창작 뮤지컬 <루카스>, 매진 행렬로 3개월 대장정 마무리!

‘극단 광야’, 9월부터 창단작 <오, 마이 갓스!> 공연!

매진 행렬과 함께 7월28일로 대장정 종료하는 뮤지컬 <루카스>!

개관 1주년 맞은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

‘극단 광야’ 창단하고, 창단작 <오, 마이 갓스!> 9월부터 공연 예정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 중인 창작 뮤지컬 <루카스>(극본: 김수경 | 작곡: 김종천 | 연출: Artree 김남주 | 제작: 아티스컴퍼니)가 연이은 매진 행렬과 함께 7월28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루카스>를 제작하고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를 운영하는 기획사 아티스컴퍼니는 <루카스> 종료 후 9월부터 ‘극단 광야’의 창단작 <오, 마이 갓스!>을 공연한다.

웃음과 감동의 창작 뮤지컬 <루카스>, 인터파크 평점 9.8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전석 매진 행렬과 함께 3개월 대장정 마무리!

<루카스>는 캐나다의 장애인 공동체 ‘데이 브레이크’에서 있었던 실화를 소재로, 7살 지능 아빠가 15분 시한부 아기에게 불러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큰 감동을 주는 창작 뮤지컬. 2006년 초연 이래 전세계에서 300회 이상 공연되며 10만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난 5월 대학로의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에서 다시 대장정을 시작했다. ‘한국뮤지컬대상’ 각본상을 수상했던 김수경 작가의 탄탄한 대본, 유명 작곡가 김종천의 아름다운 노래들, 소극장 뮤지컬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과 연출, 배우들의 뛰어난 노래와 연기로, 약 3개월간 총 76회 공연을 통해 8,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또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정말 이 세상에 꼭 필요한 뮤지컬. (shin36**)’,

‘보는 동안 웃고 울다 따뜻한 마음을 품고 가게 만들었습니다! 돌아가면서 결국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연락하게 만드는 ‘루카스’ 적극 추천합니다! (js***)’,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 뮤지컬이 시작된 지, 30-40분 정도 후부터는 계속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sselo***)’

‘강추! 꼭 봐야 할 공연! 무대연출, 탄탄한 내용, 감동 이상의 감동, 가격이 아깝지 않고 도리어 이 가격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게 감사함을 넘어 좀 죄송했습니다. (tgf***)’

인터파크 평점 9.8을 기록하며 다양한 관객평으로 뮤지컬 <루카스>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던 관객들은 공연 마지막 주에는 일찌감치 전석 매진 행렬을 이루며 <루카스>의 공연 종료를 아쉬워했다.

개관 1주년 맞은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

‘극단 광야’ 창단과 함께 9월부터 대학로 뮤지컬의 전설 <오, 마이 갓스!> 공연!

창작 뮤지컬 <루카스>의 이번 흥행이 더욱 뜻 깊은 것은,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 무대를 통해 이룬 성과이기 때문. ‘기독뮤지컬’이라는 특성이 줄 수 있는 선입견과 한계를 뛰어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의 스토리, 높은 공연 완성도로 많은 대학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썼다.

<루카스>를 제작하고 ‘작은극장 광야’를 운영 중인 기획사 아티스컴퍼니는 얼마 전 ‘작은극장 광야’ 1주년을 맞아 ‘극단 광야’의 창단을 발표했다. <루카스>의 대장정이 종료된 후, 오는 9월부터는 ‘극단 광야’의 창단작 <오, 마이 갓스!>를 공연할 예정이다.

<오, 마이 갓스!>는 1999년에 초연된 창작 뮤지컬로,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전설로 기록된 작품. 현대의 잡신들을 찾아내는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통쾌한 웃음을 주는 탄탄한 스토리, 속도감 넘치는 연출로 소극장 뮤지컬의 한 획을 그으며 2000년에는 <갓스>, 2001년에는 <더 플레이>로 재공연되어 17만여명의 관객을 모을 정도로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더 플레이>는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5개 부문을 수상할 정도로 흥행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 받은 바 있다. 아티스컴퍼니는 <오, 마이 갓스!>를 더욱 완성도 높게 개작하여 오는 9월부터 ‘작은극장 광야’의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웃음과 감동의 창작 뮤지컬 <루카스>가 종료된 후, <오, 마이 갓스!>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작은극장 광야’의 무대에 오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아티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