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뜨거운 반응 불러일으킨 잊을 수 없는 명대사 공개!

by burning posted Jun 02,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哭聲)>
강렬한 긴장감! 절절한 부성애!
영화가 끝나도 잊을 수 없다!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명대사 공개!

끝없는 호평과 입소문 열풍 속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곡성>[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 제공: 이십세기폭스 | 공동제공: 아이반호 픽처스 |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명대사를 공개했다.



 BEST 1. 의문의 증상을 겪는 '효진'과 외지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종구'! 
"니 그 사람 만난 적 있제? 말혀 봐. 중요헌 문젱께"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01.jpg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 영화 속 상징과 의미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과 해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곡성>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대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을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 피해자들과 같은 증상을 겪기 시작하는 '효진'. 그런 '효진'의 증세가 악화되어 가자 '종구'는 마을에 들어온 외지인을 의심하며 '효진'에게 그를 만난 적이 있는지를 묻는다. "아부지 경찰이여. 그짓말허먼 다 알어. 니 그 사람 만난 적 있제? 말혀 봐. 중요헌 문젱께"라며 추궁하는 '종구’를 날카롭게 쏘아보며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라고 소리치는 '효진'의 낯선 모습은 '종구'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놀라게 하며 극에 강렬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에 관객들은 "<곡성>의 아역배우 대사나 연기력은 정말 보는 내내 소름이 돋는다"(네이버_funn****), "'뭣이 중헌디!'를 단숨에 유행어로 만든 <곡성>의 히로인 '효진'!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등이 따끔할 정도!"(네이버_noho****), "사투리를 잘 소화한 것뿐만 아니라 거기에서 느껴져야 하는 서늘함과 섬뜩함을 치밀하게 표현했다!"(네이버_seey****), "아역배우지만 그냥 배우라고 부르고 싶다! 이 대사 오래 기억될 듯"(네이버_kayk****) 등 '효진' 역 김환희의 놀라운 연기와 뇌리에 깊게 남는 대사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 대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패러디되고 있어 <곡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BEST 2. '효진'이 겪는 일들을 설명하는 '일광'의 날카로운 한마디! 
"자네는 낚시를 헐 쩍에 뭣이 걸려 나올지 알고 허나?
그놈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자네 딸내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02.jpg


딸 '효진'을 지키기 위해 '종구'는 무속인 '일광'을 불러들인다. 첫 번째 굿으로도 '효진'의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일광'은 두 번째 굿을 준비하고, 그런 '일광'에게 왜 하필 자신의 딸이 이런 일을 당하는지를 묻는 '종구'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종구'에게 건낸 '일광'의 대답은 '효진'이 그저 미끼를 문 것뿐이라는 것. "자네는 낚시를 헐 쩍에 뭣이 걸려 나올지 알고 허나? 그놈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자네 딸내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라는 '일광'의 설명은 어린 '효진'에게 갑작스럽게 불행이 닥친 이유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나홍진 감독은 이에 대해 "어떤 사건의 피해자가 발생했을 경우 그 피해자는 도대체 어떤 연유로 그 피해를 입어야 하는 것일까 생각했고, 그 원인을 찾고 싶었다"라며 연출의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그냥 미끼를 던졌을 뿐이라는 일광의 대사, 이 영화 자체가 미끼다!"(네이버_dhra****), "그저 영화 속 대사가 아니라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하는 말 같다"(네이버_crad****), "영화의 내용을 관통하는 대사인 듯. 미끼를 문 것은 관객이 아닐까"(네이버_kuti****) 등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BEST 3. 딸을 살리려는 '종구'의 절절한 부성애! 
"우리 효진이...효진이 살려야  디여...그 새끼 꼭 잡아야  디여..."
 
03.jpg


'일광'의 굿으로도 딸의 증상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종구'는 자신이 의심하는 외지인을 직접 찾아 나선다. 친구들과 함께 외지인을 추격하던 '종구' 일행은 막다른 절벽 끝에서 외지인을 놓치게 되고, 이에 절망하는 '종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절규로 부성애를 보여준다. "우리 효진이...효진이 살려야 디여...그 새끼 꼭 잡아야 디여..."하며 오열하는 '종구'의 모습은 딸을 살리려는 아버지의 절절한 심정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눈길을 끈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부성애 들끓는 곽도원의 연기에 감탄!"(네이버_mala****), "돌진하고 또 돌진하는 모습은 멋진 아빠였다! 그의 애타는 부성애에 부모로서 이해가 되었다"(네이버_clam****), "곽도원의 부성애 연기가 엄청나게 찡하게 느껴지며 애잔했다"(네이버_yang****), "잘 놀라고 소심한 '종구'가 딸을 위해서 못할 일이 없는 모습, 부성애를 잘 표현했다!"(네이버_2mci****) 등 '종구'의 진한 부성애에 대한 공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명대사, 명장면이 다양하게 패러디되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곡성>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에 힘입어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69회 칸 영화제 상영 후 쏟아지는 호평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곡성>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힘 있는 연출, 폭발적 연기 시너지가 더해진 올해 가장 강렬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1.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대한민국 HOT스타들도 얼어붙게 만든 충격 공포! 뜨거운 관심 속 VIP시사회 성황리 개최!

  2. '더 보이' 방심 금물! 소름 끼치는 공포 명장면 BEST3 전격 공개!

  3. '싱 스트리트' 속 '토끼소년' 캐스팅, U2와의 협업 사연까지 감독이 직접 밝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4. '메이드 인 코리아' 김무열+박희순+이경영+전광렬+임원희+오정세+김민교 캐스팅 확정! 크랭크 인!

  5. '곡성' 뜨거운 반응 불러일으킨 잊을 수 없는 명대사 공개!

  6. '백엔의 사랑' 안습작렬 노답인생 네이버 포토예고편 최초공개!!

  7. 공포영화 역사상 역대 최강의 프로젝트! '사다코 대 카야코' 7월 14일 개봉 확정&메인포스터 대공개!

  8. '빅뱅 메이드' 'MADE' 월드투어를 스크린X로 만난다! 6월 30일 개봉 확정 및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9.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알못’도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비하인드 12가지 공개!

  10.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지구가 공격 받고 있다! 글로벌 랜드마크 포스터 4종 전격 공개!

  11. '정글북' 뜨거운 애정 가득한 금손 팬들의 샌드아트, 드로잉 영상 공개!

  12. '비밀은 없다' 부부로 다시 만난 손예진&김주혁! 완벽한 앙상블 담긴 퍼스트룩 화보 공개!

  13. '스타트렉 비욘드' 50th Anniversary! 오마주 포스터 공개!

  14. '사냥' 목숨을 건 16시간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보도스틸 전격 공개!

  15. '나우 유 씨 미 2' EXO-방탄소년단, 마술사기단 멤버 되다?! 패러디 영상 봇물로 폭발적인 기대감 입증!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07 Next
/ 107

LINK

CONTACT US

이메일 : sky@burning.kr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107
주식회사 모음플래닛

The Burning

대표 : 김현청 발행인: 김현청
ceo@moeum.kr

사업자 등록 번호 : 501-86-00069

Copyright 2011 BLUEAGE Corp.
All rights reserved.
호스팅 제공 : 심플렉스인터넷(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