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어울리는 감성 로맨스 <모모세, 여기를 봐>
출간과 동시에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 냈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감성 로맨스 <모모세, 여기를 봐>(원제: 百瀬、こっちを向いて│감독: 야쿠모 사이지│주연: 하야미 아카리, 무카이 오사무│수입: ㈜유로커뮤니케이션 영화사업본부│배급: ㈜마인스엔터테인먼트)가 10월 30일 오늘, 개봉을 맞아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올 가을 가장 반짝이는 감성 로맨스 <모모세, 여기를 봐> 오늘 대개봉!
첫사랑의 추억을 꺼내 줄 개봉 맞이 미공개 스틸 특별 공개!
연일 계속되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를 장악하며 올 가을 가장 반짝이는 감성 로맨스로 손꼽혀 온 <모모세, 여기를 봐>가 드디어 10월 30일 오늘 개봉했다. 영화 <모모세, 여기를 봐>는 모교에서 강의를 제안받고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촉망 받는 소설가 ‘노보루’(무카이 오사무)가 우연히 학창시절 최고의 퀸카 ‘칸바야시’ 선배를 만나게 되면서 고교시절의 첫사랑 ‘모모세’와의 추억과 비밀을 떠올리게 되는 이야기.
영화의 바탕이 된 동명의 원작은 미스터리 소설 분야에서 천재 작가로 알려져 있는 ‘오츠이치’가 ‘나카타 에이이치’라는 새로운 필명으로 처음 출간한 로맨스 소설로, 출간과 동시에 각 잡지의 연간 베스트 10 순위에 오르며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천부적인 진가를 입증한 작품이다. 누구나가 가지고 있을 법한 ‘첫사랑’이라는 소재에 아름다운 영상과 감성을 더하는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지난 추억을 더욱 아련하게 만드는 <모모세, 여기를 봐>에는 여타의 로맨스 영화들이 갖지 못한 특별한 점들이 있다. 바로, 성인이 된 주인공 ‘노보루’가 학창시절 아릿했던 첫사랑을 다시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되는 액자식 구성에 로맨스 작품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반전까지 담아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와 함께 국내 최고의 일본 문학 번역가 김난주가 생애 첫 영화 번역에 도전해, 그녀만의 간결하고 감성적인 문체가 더해진 <모모세, 여기를 봐>의 개봉 소식에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을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다시 꺼내줄 감성 로맨스 <모모세, 여기를 봐>는 10월 30일 오늘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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