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전 세계가 사랑한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삶이 왜곡되지 않길 바랐다”

‘휘트니 휴스턴’을 사랑한 아카데미 트로피 콜렉터들!

명품 스탭 총출동! 웰메이드 뮤직 다큐의 탄생!

아카데미 수상 감독 케빈 맥도널드가 연출을 맡고, <서칭 포 슈가맨>의 사이먼 친 프로듀서, <그래비티>의 사운드 디자이너 등 할리우드 최고의 명품 스탭들이 영화 <휘트니>를 통해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감독: 케빈 맥도널드ㅣ출연: 휘트니 휴스턴, 케빈 코스트너,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바비 브라운, 씨씨 휴스턴, 마빈 게이, 베이비 페이스 外 | 러닝타임: 120분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18년 8월 23일]

아카데미 수상 감독 케빈 맥도널드부터

<서칭 포 슈가맨> 프로듀서 & <그래비티> 사운드 디자이너까지!

오로지 ‘휘트니 휴스턴’ 그녀만을 위해 뭉쳤다!

[(우) 케빈 맥도널드 감독]

비틀즈보다 위대한 차트 기록의 소유자이자 영화 <보디가드>의 슈퍼스타 휘트니 휴스턴. 그래미 어워드를 하루 앞두고 사망한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디바의 최초로 공개되는 이야기를 담은 <휘트니>에 아카데미 수상 감독 케빈 맥도널드부터 <서칭 포 슈가맨>의 프로듀서, <그래비티>의 사운드 디자이너까지 참여해 웰메이드 뮤직 다큐멘터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영화 <원 데이 인 셉템버>(1999)로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 뮤지션 밥 말리의 생애를 다룬 <말리>(2012)를 연출한 케빈 맥도널드 감독의 뮤지션에 대한 이해력 높은 스토리 텔링에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그는 <터칭 더 보이드>(2003)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영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한 명실상부 다큐멘터리계의 1인자이다. “휘트니 휴스턴의 삶이 왜곡되지 않길 바랐다”며 <휘트니>의 연출을 맡게 된 동기를 밝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휘트니>의 프로듀서인 사이먼 친 역시, ‘슈가맨’을 찾아 떠나는 두 열성 팬의 여정을 통해 기존의 음악 다큐멘터리들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과 큰 감동을 선사해 주목을 받은 영화 <서칭 포 슈가맨>(2012)과 <맨 온 와이어>(2008)로 아카데미 트로피를 두 번이나 거머쥔 바 있다. 그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이 아닌 진솔한 다큐멘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휘트니>를 통해 슈퍼스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음을 드러냈다. 여기에 영화 <그래비티>에서 마치 우주 공간에 있는 듯한 섬세한 사운드 디자인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니브 아디리, 글렌 프리먼틀 등 걸출한 사운드 디자이너까지 참여해 영화 <휘트니>가 ‘휘트니 휴스턴’의 폭발적인 보컬을 스크린에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감독, 프로듀서, 사운드 디자이너까지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드림팀으로 구성된 스탭진의 참여로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높이는 웰메이드 음악 영화 <휘트니>는 오는 8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