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사람은 대가를 치러야 해. 습관을 버려야 할 수도 있고 역경을 헤쳐나가야 할 수도 있고 실망을 하게 될 수도 있어. 하지만 그 대가가 아무리 커도, 꿈을 찾지 않은 사람이 치르는 대가보다는 적지. 그런 사람들은 어느 날 뒤돌아볼 때 이런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될 거야. ‘인생을 허비하고 말았구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우리 모두 똑같다.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똑같은 의문들을 품은 채 살아간다.
“사랑을 하면 그 어떤 것도 감당할 각오를 해야 돼. 사랑은 우리가 어렸을 때 갖고 놀던 만화경 같은 거야. 반복이 없고 항상 변해.”
마음껏 사랑하는 것은 마음껏 사는 것이다. 영원히 사랑하는 것은 영원히 사는 것이다. (…)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불륜, 파울로 코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