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와 마법저택><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 감독 작품
<로빈슨 크루소>
상반기는 <주토피아> <마이펫의 이중생활>
올 추석은 <로빈슨 크루소>
귀여운 동물 캐릭터, 인간과의 우정까지 흥행코드 모두 갖췄다!

드디어 내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로빈슨 크루소>가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인간과의 따뜻한 우정을 다룬 2016년 흥행작 <주토피아>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흥행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감독: 벤 스타센, 빈센트 케스텔루트 | 수입: 조이앤시네마 | 제공: ㈜케이알씨지 | 공동제공: TCO㈜더콘텐츠온 | 배급: ㈜영화사 빅]



<주토피아>                                

<마이펫의 이중생활>                             

<로빈슨 크루소>
(출처: 네이버 영화)

귀여움은 기본! 개성은 덤으로 갖춘 동물 캐릭터!
인간과의 따뜻한 우정으로

애니메이션 흥행코드 모두 갖춘 <로빈슨 크루소>!

오는 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로빈슨 크루소>가 2016 상반기 시즌을 강타한 <주토피아> <마이펫의 이중생활> 같이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따뜻한 교감과 우정 등 애니메이션의 흥행코드를 모두 갖추고 있어 2016 하반기를 여는 애니메이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부푼 꿈을 안고 도시에 입성한 토끼 경찰 ‘주디’가 동물 연쇄 실종사건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고군분투 에피소드를 담은 <주토피아>는 우리들 주변에 흔히 있을법한 동물부터 나무늘보, 가젤, 사막여우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동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츤데레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심쿵하게 만든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 등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동물들이 흥행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개성만점 동물들이 펼치는 현실감과 스릴 넘치는 좌충우돌 추격전은 영화의 볼거리를 더욱 배가시킨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수상해지는 녀석들, 주인 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의 모험과 위기를 그린 작품으로, 식탐 고양이와 긍정요정, 할배견, 귀여운 돌+아이 토끼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반려 동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공감 가득한 폭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인간과 반려동물이 나누는 유대감과 우정, 동물들의 시선에서 본 인간의 삶과, 이들이 펼치는 모험을 통해 반려동물의 삶을 공감하게 만들며 극장가에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다가오는 9월 7일(수)에 개봉하는 <로빈슨 크루소>는 ‘인간’빼고 다 있는 동물들의 파라다이스에 등장한 최초의 인간 ‘로빈슨 크루소’의 무인도 생존 어드벤처를 다룬 애니메이션. ‘로빈슨 크루소’가 고립된 무인도에 알고 보니 숨겨진 비밀 친구들이 있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무인도 어드벤처로 무인도에 살고 있었던 특별한 비밀 친구들은 호기심 대마왕 오지라퍼 앵무새 ‘튜즈데이’와 깍쟁이 물총새 ‘키키’, 무인도의 먹방퀸 ‘로지’, 꽃할배 염소 ‘스크러비’, 신출귀몰 카멜레온 ‘카멜로’, 무인도 2인자 팽골린 ‘팽고’, 핵귀요미 고슴도치 ‘에피’ 등 이색 희귀 동물들이 등장한다. 엉뚱발랄한 무인도 동물들이 선보이는 세상 편한 무인도 라이프는 올 추석 연휴를 무인도에서 보내고 싶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도 울고 갈 카멜레온 ‘카멜로’의 공중 액션씬, 귀엽고 엉뚱한 ‘로지’의 먹방씬 등 ‘로빈슨 크루소’와 친구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 및 코믹 & 유쾌 무인도 생존기는 아찔한 스릴, 그리고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한다. 전국 대규모 시사 이후 남녀노소 관객들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로빈슨 크루소>는 상반기 애니메이션 흥행작 <주토피아>와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이을 또 하나의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대체불가 매력을 지닌 동물 캐릭터, 인간과 동물의 따뜻한 우정,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로 애니메이션의 흥행코드를 전부 갖춘 <로빈슨 크루소>는 내일 9월 7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