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청춘들부터 직장인까지 사로잡다! 하정우-하지원이 함께한 소극장 토크콘서트 대박 현장!

by 모음플래닛 posted Dec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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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청춘들부터 직장인까지 모두 사로잡다!

하정우, 하지원과의 거리 123cm!

가장 가깝게 관객들과 호흡한

소극장 연말 토크콘서트 대박 현장!


하정우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하지원과의 완벽한 첫 연기 호흡, 그리고 역대급 그랜드 캐스팅의 앙상블을 선보일 코믹 휴먼드라마 <허삼관>[제공/배급 NEW, 제작 ㈜두타연, 공동제작 ㈜판타지오픽쳐스]이 12월 28일(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4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하정우, 하지원과 함께한 연말 토크콘서트를 개최,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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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꿈을 찾는 청춘들 다 모여라’ 새로운 출발을 앞둔 청춘들을 향한 응원!
하정우 “아직 젊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무슨 일이든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하지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신나는지 찾아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파이팅 넘치는 하정우, 하지원의 힐링 메시지와 특별 게스트 마동석의 진솔한 토크!


영화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2015년 새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허삼관>이 하정우, 하지원, 그리고 특별 게스트와 함께한 연말 토크콘서트를 통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의 사회로 수험생과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청춘들과 함께한 1탄 ‘꿈을 찾는 청춘들 다 모여라’에 이어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직장인 관객들과 함께한 2탄 ‘힐링이 필요한 직딩들 다 모여라!’가 진행되어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과 소통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허삼관> 연말 토크콘서트는 규모 있게 진행되던 기존 행사와는 달리 무대와 객석이 맞닿아 있는 작은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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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진행된 1탄 ‘꿈을 찾는 청춘들 다 모여라’ 토크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은 하정우는 “제작발표회, 쇼케이스 등 많은 행사를 해봤지만 보통 400명, 많게는 1000명까지 오시는데 굉장히 거리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깝게 관객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연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허삼관>을 통해 첫 연기호흡을 맞춘 하지원에 대해 하정우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해서 제일 먼저 제안을 드렸다. 허옥란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하지원씨가 유일하다고 생각했다. 촬영을 마치고 난 후에는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았다”고 전했으며 이에 하지원은 “하정우씨는 정말 매력 있다. <허삼관> 촬영을 할 때 촬영이 끝나고 나면 요리까지 해주셨다. 배우와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매력 있는 배우다”라고 화답했다. 배우로서의 꿈을 언제 정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하정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모던타임즈>라는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아 찰리 채플린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연극학을 전공한 후 27살까지 연극 무대에 섰고,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그 때 어딘가에 집중하고 싶어서 시작한 그림이 생활 습관이 되었다”고 전했으며 하지원은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때로는 울게 만드는 고두심 선생님을 동경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우연히 기회가 찾아와 붙잡게 되었다”고 전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 등장한 특별 게스트 마동석은 20대 청춘시절을 묻는 질문에 “저는 19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특이한 일을 많이 했는데, 그 때 경험들이 지금 연기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사전에 진행된 SNS 사연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관객들의 사연을 배우들이 직접 읽고, 그에 대한 진솔한 답변을 전한데 이어 현장에서 관객들의 고민과 질문을 받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꿈을 찾는 청춘들에게 하정우는 “아직 젊기 때문에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아직 젊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무슨 일이든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하지원은 “저에게 배우라는 직업은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늘 설렌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신나는지 그걸 찾아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더 힐링이 된 것 같다”, 마동석은 “제가 잘하는 건 운동이었고, 꿈은 배우였다. 좋아하는 것을 급하게 쫓다 보니 너무 많이 돌아왔다. 차근차근 생각하다 보면 자기 꿈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탄 ‘힐링이 필요한 직딩들 다 모여라’ 다양한 연령층의 직장인들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의 하정우, 사랑스러운 하지원의 유쾌한 토크
훈훈한 팬서비스와 특별 게스트 홍경민의 공연까지 관객들의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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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탄 ‘힐링이 필요한 직딩들 다 모여라!’ 토크에서 세 아들을 둔 엄마 ‘허옥란’ 역을 맡은 하지원은 “촬영을 하며 부모님이 저희 남매를 키우면서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의 따뜻함과 소중함도 많이 느꼈다”, ‘허삼관’ 역 하정우는 “제가 아이들하고 연기를 할 때, 어릴 적 아버지와 장난치고 놀았던 것을 많이 떠올렸다. 그렇게 찍은 장면을 보았을 때 아버지의 모습이 조금씩 보여서 굉장히 신기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에게 직장이나 다름없는 촬영현장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하정우는 “<허삼관> 촬영장에서는 출근이 싫었던 적이 없었다. 배우가 저희의 직업이고, 촬영장에 매일 출근하는 기분으로 간다”, 하지원은 “<허삼관>의 촬영 현장은 힐링 캠프장 같았다. 다들 현장에 오면 너무 즐겁고 편한 시간을 보냈으며 저 역시 꿈을 꾼 것 같은 현장이었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정만식, 조진웅, 김성균 등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허삼관>에 뭉칠 수 있었던 힘을 묻는 질문에 하지원은 “이번 작품에 참여하신 배우들이 대부분 하정우씨와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있다. 하정우라는 사람이 만드는 현장에 같이 있고 싶고, 재미있게 일하고 싶고, 무엇보다 하정우씨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었을 것이다”라며 무한한 신뢰를 전했으며 이에 하정우는 “저 역시 배우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배우들이 현장에서 부담감을 덜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배우들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해 이들이 선사할 최고의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2탄의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홍경민은 토크콘서트 내내 변함없는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으며 하정우, 하지원, 홍경민이 직장인들의 고민과 질문에 진심어린 답변을 전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정우는 “2015년에는 생각을 줄이고 조금 더 많이 움직이고 실천하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금 더 과감하게 움직이시면 2014년보다 2015년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하지원은 “저는 고민이 생기면 담아두지 않고, 엄마나 친구에게 털어놓거나 술을 마시기도 하고, 등산을 하면서 풀기도 한다. 고민이 생기면 어디든 털어놓거나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빨리 해결하시면 힘든 직장 생활에 힘이 되실 것 같다”, 홍경민은 “영화 <허삼관>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영화 대박 났으면 좋겠고, 직장인 분들도 항상 힘내시고, 내년 한 해 조금 더 힘내셔서 자기 자리에서 가장 빛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란다”며 관객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와 함께 홍경민의 공연이 이어져 후끈한 열기를 더했다. 이처럼 하정우, 하지원의 유쾌한 토크와 훈훈한 팬서비스, 특별한 게스트까지 전에 없던 남다른 연말 토크콘서트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은 <허삼관>은 2015년 새해 스크린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독보적인 코믹 가족드라마의 재탄생을 예고하는 <허삼관>은 전무후무 대한민국 최고의 캐릭터 허삼관이 전하는 눈물과 웃음, 감동 스토리는 물론 하정우-하지원을 필두로 한 최고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내년 1월 15일 개봉,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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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남자 ‘허삼관’. 
마을 절세미녀 ‘허옥란’에 한눈에 반하지만
이미 그녀에겐 ‘하소용’이란 남자가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럼에도 온갖 물량공세로 마침내 결혼승낙을 받아낸 삼관은
세 아들 ‘일락’, ‘이락’, ‘삼락’을 낳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을에는 삼관의 행복을 위협하는 흉흉한 소문이 퍼져간다.
바로 큰 아들 ‘일락’이 허삼관이 아닌 ‘하소용’을 닮아간다는 것!


허삼관에게 닥친 지상최대의 위기!
아주 특별한 가족 이야기가 시작된다!



お金もない、対策もない、持っている物もない、ひと癖もふた癖もある、根に持つ男「ホ・サムグァン」

村一の絶世の美女「ホ・オクラン」に一目ぼれするが、彼女にはすでに「ハ・ソヨン」という男性がいるという晴天の霹靂な事実を知る。

それにも関わらずがむしゃらにプレゼント攻撃をし続けるサムグァン。

ついには結婚の承諾を得、授かった3人の息子「イルラック」「イラク」「サムラク」と共に幸せな日々を送る。

しかし時間が経つにつれて村ではサムグァンの幸せを脅かす噂が流れ始める。

それは長男「イルラック」がホ・サムグァンではなく「ハ・ソヨン」に似てきた!というものだった…

ホ・サムグァンに突然降ってきた地上最大の危機!

特別な“家族”のストーリーが今、始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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