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포문을 열 오락액션!
초특급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자신만만 하이라이트 공개!
최강 연기군단 완벽호흡 자랑!

11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초특급 오락액션 영화 <빅매치>의 제작보고회가 11월 6일(목) CGV 압구정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과 최호 감독이 참석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제공: 오퍼스픽쳐스 | 공동제공•배급: NEW | 제작: 보경사 | 개봉: 11월 27일)
 

최호 감독 “<빅매치>는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이 잘 살아있는 오락영화”
이정재 “나에게 <빅매치>는 뜨거운 열정이었다”
신하균 “그린매트 세트장 속 희로애락 표현,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성민 “귀 특수분장만 2시간! 이정재의 코치로 트레이닝 액션에 집중”
보아 “캐릭터 매력과 액션에 끌려 출연 결심, 또 다른 기회이자 공부였다”
라미란 “즐겁지만 힘들었던 촬영, 군대보다는 힘들지 않았다”
김의성& 배성우 “배성우의 캐릭터가 탐난다!” “내 인생의 <빅매치>는 김의성!”
손호준&최우식 “좋아하고 존경했던 대선배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다!”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영화 <빅매치>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초특급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호 감독부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까지 좀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연기군단으로 구성된 <빅매치>의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수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특히, 제작보고회에서는 개성만점 캐릭터 9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BIG 캐릭터 영상’을 비롯 <빅매치>의 초특급 즐거움을 미리 엿볼 수 있는 ‘BIG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어 올 겨울 포문을 열 오락액션 영화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정재는 <빅매치>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새로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이 게임이 어떻게 진행될까에 초점을 맞추면 누구라도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파이터 복근’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던 이정재는 “나에게 <빅매치>는 뜨거운 열정이었다. 완벽한 파이터의 몸을 만들기 위해 오전에는 개인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오후에는 격투기 훈련을 했다.”며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신하균을 ‘에이스’ 역으로 적극 추천했다는 이정재는 신하균의 연기에 대해 “‘에이스’ 촬영분을 일부분 봤는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서늘하면서 위트 있고 기기묘묘한 악역이었다.”고 밝혔고 라미란 역시 “한마디로 얘기하면 정말 미친 사람처럼 광기 어린 명연기를 했다. 그런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다.”며 극찬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신하균은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려 노력한다. ‘에이스’도, <빅매치>도 정말 새롭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해 전무후무한 악당 캐릭터 ‘에이스’뿐만 아니라 영화의 신선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보아는 첫 국내 스크린 도전에 대해 “캐릭터의 매력과 색다른 액션에 끌려 출연을 결심했다. <빅매치>는 나에게 또 다른 기회이자 공부가 된 영화.”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직 레슬링 선수이자 이정재의 형으로 분한 이성민은 “귀 분장만 2시간씩 걸렸고, 피범벅 분장을 한 탓에 이정재와 둘이 분장실에만 있었다. 매우 인상적인 현장이었다.”는 후일담을 전해 한결같은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반면,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라미란은 촬영현장에 대해 “촬영현장은 변수조차 기대될 정도로 즐거웠다. 사실 힘든 걸로 따지면 군대가 훨씬 더 힘들다.”고 말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허당 조폭 ‘도끼’와 뒷북 경찰 ‘도형사’로 맹활약한 배성우와 김의성은 각각 내 인생의 빅매치와 가장 하고 싶었던 캐릭터로 서로를 지목해, 애정 어린 빅매치 구도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고 <빅매치> 팀의 막내인 손호준과 최우식은 쟁쟁한 대선배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최호 감독은 한국판 <어벤져스>라는 수식어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빅매치>도 <어벤져스> 군단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했다. 여러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잘 살아나면서도 흐름이 계속 이어지는 오락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연출의도를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최강 연기군단들의 완벽한 호흡과 영화의 초특급 즐거움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던 <빅매치>의 제작보고회에서는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당초 예정되었던 12월에 앞서 11월 27일로 개봉 확정을 최초로 공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작보고회 현장 깜짝 인간화환 등장!
포털사이트 메인과 실시간 검색어까지 통~크게 장악!
초특급 오락액션 <빅매치>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 입증!

(출처: 네이버)

한편,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보아의 배우 도전을 응원하는 팬들이 준비한 인간화환이 깜짝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제작보고회를 축하하는 선물들이 도착해 <빅매치>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제작보고회 직후에는 영화 <빅매치> 관련 키워드가 온라인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와 실시간 검색 순위를 점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제작보고회를 통해 벌써부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올 겨울 단 하나의 오락액션 영화 <빅매치>는 최강 연기군단이 선사하는 초특급 즐거움으로 11월 27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