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큐멘터리의 우뚝 솟은 한 정점!”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주목한 영화!

영화제가 사랑하는 박배일 감독의 야심작!

8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뜨거운 관심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 다큐멘터리 대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상에 빛나는 영화 <소성리>가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감독: 박배일 | 출연: 도금연, 임순분, 김의선 | 제작: 오지필름 | 배급: ㈜시네마달]

<리틀 포레스트>보다 싱그럽고 <효리네 민박>보다 포근한 이곳!

올여름, 우리들의 마음을 싱그럽게 물들일 그린 다큐멘터리 <소성리>

8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대공개!

영화 <소성리> 메인 포스터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다큐멘터리 <소성리>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청량한 풍경 속 주인공 할머니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성리>는 소소한 일상이 평화인지도 몰랐던 작은 마을에 이상하고 낯선 물체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아낸 영화로 “용감한 여성들의 놀라운 이야기”(올리버 스톤 감독), “한국 다큐멘터리의 우뚝 솟은 한 정점!”(대구사회복지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상목), “모두의 예상을 배반하는 다큐멘터리”(황혜림 평론가) 등 영화제를 통해 미리 영화를 만나 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그 작품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 다큐멘터리 대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첫 상영 당시에는 <닉슨><JFK><스노든> 등을 연출한 세계적인 거장 감독 올리버 스톤이 직접 관람한 다큐멘터리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사람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우리들 옆에 포근히 자리 잡고 있는 그 공간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통해 영화 <소성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박배일 감독은 <나비와 바다>(2011)를 시작으로 <깨어난 침묵>(2016), <밀양전>(2013),<밀양 아리랑>(2014)을 지나 <소성리>(2017)까지 소외된 이웃이 처한 현실을 깊이 있는 시각으로 비추며 ‘영화제가 사랑한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수상소감 현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향한 일침 발언을 통해 영화인들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은 바 있어 <소성리>에 담긴 강렬한 메시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성리>의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청량한 ‘소성리’의 풍경으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주인공 할머니의 당당한 발걸음을 통해 바라만 봐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어떤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게 될지 영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별처럼 평화가 내리는 마을”라는 메인 카피와 타이틀 <소성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더욱 진한 감상을 선사한다.

올여름 전 세대의 마음속 풍경을 초록으로 물들일 그린 다큐멘터리 <소성리>는 8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