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선택을 받은 최고의 수작! 

올해의 마스터피스 <아직 끝나지 않았다>의 프리퀄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 VOD/IPTV 서비스 오픈!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 끝까지 조여오는 긴장감, 충격적이고 강렬한 엔딩으로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씨네필을 사로잡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의 프리퀄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가 바로 오늘, 7월 18일(수)부터 디지털 케이블 VOD, IPTV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감독: 자비에 르그랑 | 배우: 레아 드루케, 드니 메노셰, 마틸드 오느뵈, 밀리안 샤틀렝 | 수입/배급: 판씨네마]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전격 VOD 서비스 확정!                      

         프랑스 학교의 교육용 자료,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된 강렬한 화제작!          

           <아직 끝나지 않았다> ‘줄리앙’ 가족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난다!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                                       장편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진 제공: 판시네마(주)]

‘그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11살 소년 ‘줄리앙’이 엄마를 위해 위태로운 거짓말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올해 가장 강렬하고 충격적인 드라마 <아직 끝나지 않았다>의 프리퀄 격인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7월 18일(수)부터 디지털 케이블 VOD, IPTV(Btv, U+TV) 및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전격 VOD 서비스를 진행한다.

자비에 르그랑 감독의 단편 영화 <모든 것을 잃기 전에>는 폭력적인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한 한 여성의 하루를 그린 작품으로 <아직 끝나지 않았다>에서 소년 ‘줄리앙’의 엄마 ‘미리암’(레아 드루케)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또한 소년의 아버지 ‘앙투안’(드니 메노셰), 소년의 누나 ‘조세핀’(마틸드 오느뵈) 역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와 같은 배우들이 역할을 맡았다. <모든 것을 잃기 전에>에서 ‘줄리앙’ 역을 맡은 배우는 그 사이 훌쩍 자라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에서는 ‘줄리앙’ 역을 새로 캐스팅 해야 했고, 200 대 1의 경쟁률 속에 천재 아역 ‘토마 지오리아’가 발탁되었다.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는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에서 볼 수 없었던 미스터리한 가족 관계의 상세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이에 더해 <모든 것을 잃기 전에>는 가족이라는 구조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을 스릴러 장르의 특성을 살려 효과적으로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2013년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4관왕, 전세계 100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최고의 수작으로 떠올랐다.

이동진 평론가와 이다혜 씨네21 기자 또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네마톡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모든 것을 잃기 전에> 추가 관람을 적극 추천했으며, 사실감과 긴장감 넘치는 작품에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또한 <모든 것을 잃기 전에>는 메시지와 연출력 모두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프랑스에서는 학교 교육용 자료로 채택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국내에선 관람할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던 <모든 것을 잃기 전에>가 서비스를 오픈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든 것을 잃기 전에>의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첫 장편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완성한 자비에 르그랑 감독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관람 전에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를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보다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모든 것을 잃기 전에>는 7월 18일(수)부터 네이버 N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SK Btv, LG U+tv, 케이블 TV VOD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소장용으로 구매 시, <모든 것을 잃기 전에>를 추가로 시청할 수 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두 편의 수작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된 <모든 것을 잃기 전에>의 서비스 오픈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