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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인 더스트' 미국부터 입소문 터졌다! 작품성+입소문 타고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반란!

by burning posted Oct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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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영화 – Forbes
<로스트 인 더스트>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화제작! 
작품성+화제성 모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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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고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로스트 인 더스트>가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국내 개봉 전부터 입소문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입: ㈜메인타이틀 픽쳐스 | 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 감독: 데이빗 맥켄지 | 각본: 테일러 쉐리던 | 출연: 크리스 파인, 벤 포스터, 제프 브리지스]


<로스트 인 더스트>, 미국에서부터 폭발적 입소문! 
32개관 리미티드 상영 후 언론 극찬+입소문 힘입어 상영관 확대!
개봉 31일만에 신작 제치고 18위→ 5위까지 가파른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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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still02.jpg


북미 개봉 2016.08.12/32개관 제한 상영 → 2016.08.26 확대 상영 → 2016.09.05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boxofficemojo) 데일리 차트 기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의 차기작으로,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11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로스트 인 더스트>가 미국 개봉 4주 동안 꾸준한 관객몰이 끝에 개봉 31일만에 박스오피스 순위 18위에서 5위로 역주행하는 반란을 일으켰다. <로스트 인 더스트>가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시점에 쟁쟁한 개봉 영화들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로스트 인 더스트>는 지난 8월 12일 32개관에서 제한 상영해 개봉 첫날 북미 지역에서 박스오피스 순위 18위를 기록했다. 이후 제69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을 기점으로 제65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 폐막작, 제47회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 프리미어 부분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로스트 인 더스트>에 대해 해외 언론과 평단은 "올해 최고의 영화" (Forbes), "한마디로 말하자면 끝내준다" (The Washington Post), "뱀이 확 튀어 오르기 직전 같은 강렬함" (Rolling Stone) 등 역대급 호평을 쏟아냈다. 
이 같은 해외 언론과 평단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2016년 최고의 영화'라는 명성을 입증한 <로스트 인 더스트>.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생영화로까지 등극하게 된 <로스트 인 더스트>는 꾸준한 입소문에 힘입어 8월 26일 스크린 909개로 북미 와이드 릴리즈(Wide Release)를 확정하고 9월 16일에는 무려 1,505개까지 확대된 것은 물론, 박스오피스 순위 5위까지 상승하며 입소문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메카닉: 리크루트>, <제이슨 본> 등 할리우드 대작이 휘몰아치는 북미 극장가에서 이뤄낸 결과라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 
이처럼 <로스트 인 더스트>는 2015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로 믿고 보는 각본가로 등극한 테일러 쉐리던의 신작이라는 점과 함께 크리스 파인, 벤 포스터, 제프 브리지스 등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가슴 뜨거운 열연으로 해외 팬들에 이어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난과 절망의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완벽 범죄를 계획한 형제와 본능적 감각으로 그들을 추격하는 베테랑 형사의 월메이드 범죄 드라마 <로스트 인 더스트>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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