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로맨스 버라이어티

<돼지 같은 여자>

어촌 로맨스가 탄생한 그 곳, 여수와 순천!

여수&순천 특별시사회 성황리 개최!

오늘 9월 10일 개봉한 어촌 로맨스 버라이어티 <돼지 같은 여자>(제공: ㈜아이에이치큐 ㈜아이러브시네마｜제작: ㈜아이필름코퍼레이션｜배급: CGV아트하우스｜개봉: 9월 10일)가 개봉을 하루 앞둔 어제 CGV여수웅천과 순천 메가박스에서 특별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문일 감독&이종혁 배우 참석! 여수&순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

청장년층 사로 잡은 세대공감 어촌 로맨스!

바닷마을 유일의 총각 ‘준섭’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 <돼지 같은 여자>가 오늘 개봉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촬영지이자 배경인 여수, 순천에서 특별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촬영에 도움을 주었던 지원기관과 여수&순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한 특별시사회였다. 시사회장은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들로 전 좌석이 매진되었고 표를 구하지 못해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관객들도 많아 <돼지 같은 여자>에 대한 기대를 실감케 했다.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영화로 탄생시킨 장문일 감독과 마을의 유일한 꽃총각을 매력적으로 선보인 이종혁이 직접 참석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는 GV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유쾌한 시간을 나누었다. 남도 출신의 장문일 감독은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 순천 와온 해변의 풍경을 아름답게 영상에 담았다. 누구보다 애정을 갖고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인사말을 전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영화 상영 내내 몰입도 있게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자는 어떻게 됐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등의 질문을 쏟아내 상영관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관객들은 영화의 신선한 스토리와 여수, 순천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여수, 순천 지역에서 촬영 된 만큼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돼지 같은 여자>는 여수와 순천 청장년층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어촌 로맨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개봉한 유쾌 발랄한 어촌 로맨스 버라이어티 <돼지 같은 여자>는 여수, 순천 지역의 폭발적인 반응을 시작으로 전국 극장가를 로맨스로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