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원>, <위플래쉬>

선댄스 영화제를 사로잡은

서로 다른 색깔의 음악영화가 온다!

<원스>의 감성을 잇는 9일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송 원>(감독: 케이트 베커-플로이랜드│주연: 앤 해서웨이, 자니 플린│수입/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개봉: 2015년 4월 2일)과 천재 드러머를 꿈꾸는 이야기를 다룬 <위플래쉬> 등 선댄스 영화제를 사로잡은 두 편의 영화가 국내 극장가를 찾아오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뉴욕에서 펼쳐지는 9일간의 음악 여정 <송 원>!
전율의 100분!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를 담은 <위플래쉬>!
선댄스를 열광시킨 서로 다른 색깔의 음악 영화!

(출처: <위플래쉬> / 네이버 영화)

가족과 단절된 삶을 살던 ‘프래니’(앤 해서웨이)가 혼수상태에 빠진 동생의 삶을 돌아보던 중, 그가 가장 좋아했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음악 로맨스 <송 원>과 아카데미 3관왕의 <위플래쉬>가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4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송 원>은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수상의 앤 해서웨이와 실제 인디 뮤지션 자니 플린이 주연한 영화다.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며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송 원>은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풋풋함과 설렘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자니 플린의 100% 라이브 연주와 세계적인 인디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완성시킨 음악들은 단번에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 음악 영화 <위플래쉬>는 실제 드러머 출신인 배우 마일즈 텔러가 대역 없이 영화 속 대부분의 연주를 소화해 내고, <스파이더맨>의 악덕 편집장을 맡았던 J.K. 시몬스가 폭언과 폭행을 아끼지 않는 폭군선생으로 변신하여 열연을 펼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위플래쉬>의 드럼 사운드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색깔로 선댄스의 관객들을 열광시킨 <송 원>과 <위플래쉬>는 국내 극장가에 음악 영화 열풍을 불러올 것이다.

감미로운 선율과 서정적인 연주로 기대감을 높이는 음악 로맨스 <송 원>은 4월 2일 개봉, 귀를 사로잡는 음악과 여운을 전하는 스토리로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