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랑

 프랑스 멜로의 거장 브누와 쟉꼬 감독의 수작!

베니스, 토론토 등 전세계 영화제 석권!

섬세한 감정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프랑스 최고의 감독 브누와 쟉꼬의 새로운 멜로 <나쁜 사랑>이 해외 유수 영화제의 뜨거운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감독: 브누와 쟉꼬 | 주연: 샤를로뜨 갱스부르, 까뜨린느 드뇌브,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브누와 뽀엘부르드 | 수입: ㈜수키픽쳐스 | 배급: ㈜씨네룩스]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뤼미에르영화제 등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주요 부문 노미네이트!
전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은 치명적인 멜로 <나쁜 사랑>

오는 4월 개봉을 앞둔 <나쁜 사랑>이 제 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노미네이트, 제 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제 20회 뤼미에르영화제 4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저력을 과시하며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고 있다. <나쁜 사랑>은 운명적 사랑이 된 우연한 만남. 파리의 약속이 어긋난 순간, 내 남자가 동생의 남편이 되어버린 치명적인 멜로 드라마로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치명적인 사랑의 주인공 ‘실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녀는 <나쁜 사랑>에서 참을 수 없는 욕망을 절제된 연기로 선보여 뤼미에르 영화제에서 줄리엣 비노쉬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또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수상한 최우수 작품상 부문에 올해의 후보로 이름을 올려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최우수 감독상은 물론 브누와 뽀엘부르드가 남우주연상까지 후보로 올라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노미네이트 된 <나쁜 사랑>의 브누와 쟉꼬 감독은 이 작품으로 사상 4번째 베니스영화제에 진출해 명실상부 프랑스 최고의 감독임을 입증했으며 해외 언론들은 “배우들의 매력적이고 미묘한 4중주”(LE MONDE), “열정의 정점에 오른 간결하고 우아한 아트”(COTE CINE), “히치콕 스릴러 같은 브누와 쟉꼬 스타일 로맨스”(TELE CINE OBS), “전설적인 세 배우들은 이 영화를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VARIETY)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프랑스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영화 <나쁜 사랑>은 오는 4월 개봉해 프랑스 멜로 특유의 깊은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리옹에서 단 하룻밤 동안 마크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실비. 이름도 연락처도 서로 주고 받지 않고 금요일 오후 6시, 파리 튈르리 공원에서 재회를 약속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그들은 엇갈리고 몇 년 후 실비는 동생 소피의 결혼식에서 그를 마주하게 되는데…

동생의 남편이 되어버린 내 남자, 그 순간 나쁜 사랑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