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뱀파이어 등장?!

명탐정의 수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속편을 기대하게 하는 이색 엔딩 화제!

400만 고지를 앞두고 장기 흥행 순항중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청년필름㈜ | 감독: 김석윤 | 출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이 3편을 기대하게 하는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년 만에 돌아온 <조선명탐정> 시리즈!

새로운 사건을 예고하는 엔딩으로 네티즌 궁금증 폭발!

3편 제작을 갈망하는 팬들의 소원은 과연 이뤄질 것인가!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여운 가득한 엔딩을 선보이며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불량은괴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한 김민과 서필 콤비. 하지만 이들의 수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새까만 밤, 음산한 분위기의 숲 속에서 명탐정 콤비는 목에 선명한 이빨자국이 있는 여성의 시체를 조사한다. 짐승인지 사람의 소행인지 모를 사건이 미궁에 빠질 찰나 두 사람 위로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고, 둘은 질겁한 채 달아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겁에 질려 우스꽝스럽게 도망치긴 했으나 조선시대에 뜬금없이 나타난 의문의 뱀파이어를 명탐정 콤비가 이대로 지나칠리는 만무하다. 속편을 암시하는 듯한 엔딩에 관객들은 3편이 제작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3편도 나왔으면 좋겠네~ 독특하면서도 알찬 영화, 다음편도 나오길!”(네이버_oshh****), “굿! 3편이 기대되는 영화”(네이버_egg0****), “마지막에 뱀파이어한테 쫓기면서 끝나던데ㅋㅋㅋ 쭉 이어서 3편도 나오는 거 아닌가?ㅋ 3편도 나왔으면 좋겠어요^^”(네이버_bear****)라며 2편으로 반가운 귀환을 알린 것처럼 3편 제작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김명민은 “이번 영화가 잘 되면 3탄을 만들어 보답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어 속편을 고대하는 팬들의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명탐정 콤비가 3편으로 돌아와 또 한번 번뜩이는 수사본능을 불태울 수 있을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궁금증을 남기는 이색 엔딩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극장가에 통쾌한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영화정보                                                                                   

제    목 :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감    독 : 김석윤

주    연 :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제공/배급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    작 : 청년필름㈜

상영시간 : 125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개    봉 : 2015년 2월 11일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 대한 문의사항은 딜라이트(02-517-355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