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예고! '엽기적인 그녀 2' 웃음 폭탄 장전한 '엽기적인 집들이' 개봉발표회 현장 공개!

by burning posted Apr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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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코미디의 부활 예고!
웃음 폭발 ‘엽기적인 집들이’ 개봉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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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 전 아시아와 북미에 ‘엽기’ 신드롬을 탄생시켰던 영화 한류의 원조! 대한민국 레전드 코미디 <엽기적인 그녀>(2001)의 후속작 <엽기적인 그녀 2>가 지난 4월 6일(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개봉발표회에서 웃음을 폭발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감독_조근식/ 출연_차태현, 빅토리아/ 제작_신씨네/ 배급_리틀빅픽처스)







온몸 뽀사지게 웃겨준 차태현X빅토리아+배성우 개봉발표회 현장! 
빅토리아 “자신 있게, 편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더 살벌해지고 더 엽기적으로 돌아온 <엽기적인 그녀 2> 화제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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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 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신혼이야기. 더욱 강력해지고 살벌해진 그녀만의 독특한 애정 공세를 견뎌내는 견우의 인생수난기를 그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 2>가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발표회를 개최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엽기적인 집들이’ 컨셉으로 진행된 개봉발표회는 차태현, 빅토리아, 배성우, 조근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때 보다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2>의 새로운 엽기 커플, ‘견우’ 차태현과 ‘그녀’ 빅토리아의 단란한 신혼부부 케미가 담긴 인트로 영상과 함께 박경림의 사회로 시작된 개봉발표회는,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물론, 새로운 커플의 엽기적인 신혼 생활이 담긴 ‘달콤살벌 나이트 신혼기’ 영상, 더욱 커진 스케일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레전드급 코믹 커플 탄생기’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견우’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차태현은 변함없는 친근한 모습으로 등장, 입담을 과시했다. 차태현은 “견우 캐릭터는 평소에 볼 수 있는 보통 남자, 예전에는 보통 학생이었다면 지금은 보통 사회인이자 남편이다.”라고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빅토리아에 대해서는 “섹시하기도 하고, 발랄하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하다. 발음이 서툴지만 귀여운 면이 있다. 이 정도로 한국어 연습을 하고, 노력을 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한국에서도 연기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빅토리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엽기적인 그녀 2>의 새로운 ‘그녀’로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하는 빅토리아는 “f(x) 데뷔 무대만큼 떨린다.”라며 말문을 연 뒤, “견우와의 결혼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당찬 캐릭터다. ‘그녀’ 만의 사랑 표현 방식으로 ‘견우’를 힘들게 한다.”라며 새로운 ‘그녀’ 캐릭터를 소개했다. 빅토리아는 ‘그녀’ 역을 맡은 부담감에 대해 “전작이 너무 유명하고,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역할이었고, 많은 분들이 해도 된다는 자신감과 믿음을 주셨다. 자신 있게, 편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배성우와 조근식 감독은 초인종 소리와 함께 두루마리 휴지와 세제 등 선물을 들고 집들이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엽기적인 그녀 2>에서 ‘견우’의 직장 동료이자, 결혼 생활의 카운슬러를 자처하는 ‘용섭’ 역을 맡은 배성우는 “견우와 함께 신입사원 동기로 회사 생활을 헤쳐나가는 친구, 신혼 생활을 먼저 한 기혼자로 결혼생활에 대한 팁을 알려준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조근식 감독은 전편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 2>의 차별점에 대해 “15년 만에 이루어진 신구의 조화다. 범 아시아적인 결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태현에 대해서는 “야구로 따지면 포수와 같은 배우다. 상대방이 던지는 공을 잘 받아서 그것을 스트라이크로 만들어 준다. 그러면서도 게임의 흐름을 잘 알고 있는 배우 같다고 느꼈다.”, 빅토리아에 대해서 역시 “99% 한국의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담아냈다. 기꺼이 해낸 빅토리아가 굉장히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스틸 키워드 토크에서는 본격적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영화 속에서 <화양연화>를 패러디한 양조위 모습의 차태현과 섹시한 치파오를 입은 빅토리아의 스틸이 공개되자, 두 배우는 극 중 소화한 코믹하고 다양한 스틸 속 포즈를 취해 장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배성우 역시 영화 속에서 신혼집에 놀러 온 눈치 없는 ‘엽기적인 오지라퍼’의 코믹한 표정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으로 진행된 진실 토크에서는 배성우가 인간 거짓말 탐지기 역을 자처해 차태현, 빅토리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욱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진 벌칙타임에서는 빅토리아가 직접 차태현에게 1000t 뿅망치로 벌칙을 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 핫토픽 검색어 1위!
각종 사이트 메인 장식하며 순식간에 온라인 장악!
뜨거운 관심 입증하며 5월 최고의 기대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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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핫토픽 키워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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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음,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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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네이버 메인 페이지]




한편, 영화 <엽기적인 그녀 2>는 개봉발표회 직후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또한,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 1위와 핫토픽 키워드 1위에 오르며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 7일(목)에는 다음 개봉예정 영화 1위,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2위로 급상승하며 5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개봉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온라인 반응을 이끌어내,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2>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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