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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 현혹됐다! 온라인 뜨겁게 달군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현장!

by burning posted Apr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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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哭聲)>

영화만큼이나 강렬했던 특별한 시간!

실시간 검색어 1위! 최고의 기대작 입증!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현장!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곡성>[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 제공: 이십세기폭스 | 공동제공: 아이반호 픽처스 |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4월 27일(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곡성>에 대한 애정과 치열한 노력이 돋보인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천우희!

흥미진진한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릭터 하이라이트 영상 최초 공개로 뜨거운 반응!

영화에 대한 기대감 최고조로 끌어올린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현장 공개!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진행된 <곡성>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천우희가 참석해 솔직한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위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치열한 노력이 담긴 제작기 영상, 그리고 경찰 ‘종구’와 무속인 ‘일광’, 목격자 ‘무명’의 캐릭터 하이라이트 영상을 비롯해 외지인과 ‘종구’의 딸 ‘효진’의 미공개 스틸이 최초 공개되어 <곡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켰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소감과 함께 시작, 본격적으로 진행된 토크에서 <곡성>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곽도원은 "<곡성>이라는 작품 자체에 대한 중압감이 엄청났다. 주연에 대한 책임감이 얼마큼인지 선배님들을 통해 알고 있었고, 나홍진 감독님의 작품이라 부담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배우가 역량을 끌어낼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천우희는 "지금까지 축적되어 있던 에너지를 뿜어내듯 정말 즐거웠고, 기억에 남는 뜻깊은 작품이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 나홍진 감독은 "영화의 표면적인 스타일이 전작과 달라진 것은 맞지만 제가 바뀐 것은 아니다. 진화하고자 노력한 영화였다"고 전한 데 이어 곽도원은 "<황해> <추격자>와 달리 <곡성>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감독님이 더 진화된 영화라고 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작기 영상을 보고난 후 곽도원은 "황정민씨와 쿠니무라 준씨는 죽을 것 같이 연기를 하신다. 현장에서 스탭들이 준비하는 모습이나 선배님들이 연기하시는 모습을 보면 관객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져 나태해졌던 마음을 다잡게 된다"는 이야기를 전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곡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곡성>의 제작 과정과 함께 나홍진 감독은 홍경표 촬영감독에 대해 "정말 큰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 같은 존재다. 정말 많이 배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경찰 '종구' 역을 맡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을 펼친 곽도원은 나홍진 감독에 대해 "나홍진 감독님은 목표점이 있으면 그 때까지 간다. 타협점이 없다. 제가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나홍진 감독님을 보면서 그보다 더한 사람이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으며, 나홍진 감독은 곽도원에 대해 "<곡성>을 찍으면서 곽도원씨의 무명의 시간이 떠올랐다. 지독하게 무명의 시간을 훈련하면서 달려온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해 <곡성> 속 이들의 시너지를 기대케했다. 마지막으로 나홍진 감독은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것, 배워온 것, 준비해온 것 등 눈곱만큼도 안 남기고 다 쏟아부었다. 정말 최선을 다했다", 곽도원은 "고생도 고생이지만 <곡성>은 스릴도 있고, 궁금함도 있고, 그 안에 끈끈한 부성애도 있다.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천우희는 "감독님, 배우들, 스탭들 모두 한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만든 영화다. 제가 느꼈던 충격이 관객분들에게도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생중계 관객들과 함께한 ‘곽도원 & 천우희의 무엇이든 해줘부러’ 댓글 이벤트!

특별한 팬서비스로 폭발적 반응 불러일으킨 곽도원과 천우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곡성> 실시간 검색어 1위! 최고의 기대작 입증!

[출처 : 네이버]

한편, <곡성>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생중계 관객들을 위한 ‘무엇이든 해줘부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열기를 더했다. 다양한 댓글들이 쏟아진 가운데 곽도원, 천우희는 춤, 노래, 성대모사 등 역대급 팬서비스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곡성>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로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렇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감독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열정,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 영화 <곡성>은 오는 5월,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은 물론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곡성>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힘 있는 연출, 폭발적 연기 시너지가 더해진 올해 가장 강렬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오는 5월 12일 관객들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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