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 윈터스 워' 더 이상의 기다림은 끝났다! 파이널 예고편 전격 공개!

by burning posted Apr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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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기다림은 끝났다!

풍성한 스토리! 압도적인 스케일!

파이널 예고편 전격 공개!

2016년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가 오는 4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담은 파이널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수입/배급: UPI 코리아 | 감독: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시카 차스테인 외 | 12세 이상 관람가 | 개봉: 2016년4월 13일 대개봉]

더 강력하고 더 깊어진 헌츠맨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대감 자극하는 2016년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파이널 예고편 전격 공개!

절대 권력을 차지하려는 두 여왕의 대결로 인해 얼어붙은 세상을 구해낼 헌츠맨들의 운명적 전쟁을 그린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가 헌츠맨 ‘에릭’(크리스 헴스워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침내 깨어난 절대악과의 운명적 대결을 담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로 탄생된 헌츠맨 ‘에릭’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스 퀸’(에밀리 블런트)이 결성한 헌츠맨 군단에서 최강 전사로 성장한 ‘에릭’의 모습은 그가 세상을 구원할 전사임을 암시하는 동시에, 전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에서 보다 더 화려해진 무술 실력과 그의 강인한 카리스마를 기대케 한다. 또한, 그의 옛 연인 ‘사라’(제시카 차스테인)의 등장으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더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절대 권력의 상징인 거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은 “거울만 있으면 내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어”라며 절대악의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고, 이어 ‘에릭’과 ‘사라’에게 “내가 너희를 훈련시킨 이유야”라고 말하는 ‘아이스 퀸’의 의미심장한 대사는 ‘이블 퀸’과의 비극적 운명을 예고해 두 여왕의 막강한 대결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판타지 세계의 강렬한 비주얼 속 헌츠맨과 ‘이블 퀸’의 팽팽한 대결 모습을 볼 수 있어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처럼 오는 4월 <헌츠맨: 윈터스 워>는 풍성해진 스토리와 환상적인 비주얼로 극장가에 심상치 않은 관객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헌츠맨의 탄생과 절대 권력을 향한 거대 스케일을 담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는 4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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