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을 타겟으로 한 사상 최악의 테러가 벌어진 런던에서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되는 최악의 위기 상황에 맞서는 일급 경호원과 영국 정보국 MI6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런던 해즈 폴른>에서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제라드 버틀러의 몸매 변천사가 화제를 몰고 있다.

제라드 버틀러의 몸매가 처음 화제몰이를 시작한 것은 2006년 개봉한 영화 <300>. 그는 극중 스파르타 군단을 이끄는 ‘레오디나스’ 왕으로 열연을 펼쳤다. <300>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근육을 다지기 위해 커다란 타이어를 굴리고 뛰어 넘는 등 8주간의 근력 훈련을 거쳤다고 밝힌 제라드 버틀러. 이 작품 한 편으로 그는 ‘액션 영웅’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초콜릿 복근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다룬 <모범시민>에서도 제라드 버틀러는 변함 없는 식스팩과 근육을 과시하며 남성미가 진하게 드러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천재적인 전략가로 변신한 그는 경찰을 압도하는 날카로운 눈빛과 녹슬지 않은 완벽 몸매로 통쾌한 복수를 실행해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긴 바 있다.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을 그린 <갓 오브 이집트>에서 선보인 그의 ‘신 급’ 몸매도 화제다. 어둠의 신 ‘세트’ 역을 맡아 어두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한편, 거대한 신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병행하며 탄탄한 근육을 완성한 그는 ‘역시 제라드 버틀러’라는 찬사를 얻으며 특급 몸매를 자랑했다.

이렇듯 다양한 영화에서 변함없는 근육질 몸매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 제라드 버틀러는 <런던 해즈 폴른>에서 최악의 테러상황을 뚫고 미국 대통령을 지키는 일급 경호원 ‘마이크 배닝’으로 분해 수트핏을 완벽히 살린 듬직한 비주얼로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수많은 액션 영화에 출연해왔지만 항상 새로운 점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제라드 버틀러는 일급 경호원의 탄력 넘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고난이도의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한편, 경호원의 체격을 갖추기 위해 무술가나 격투기 선수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했다고 전해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한 그의 노력을 입증했다. 그 결과, 도심을 질주하는 카 체이싱 장면부터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는 화려한 맨몸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는 일급 경호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제라드 버틀러는 액션 영웅의 화려한 귀환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테러도 재난이 되는 초특급 액션!! 최고! 제라드형!!!(dohc****)”, “제라드 버틀러 너무 멋있었음ㅠㅠㅠㅠ(godn****)”, “진짜 완전 미친 핵 스릴임. 간만에 통쾌한 액션보니까 시원하네 강추ㅋ(tint****)”, “액션은 멋있었고 제라드 버틀러는 여전히 멋있음(hipp****)” 등의 반응들로 제라드 버틀러의 스릴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런던 해즈 폴른>의 흥행 질주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제라드 버틀러의 몸매 변천사로 화제를 몰고 있는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