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주연배우는 정해져 있었다! <올드보이>는 오달수와 석민우 감독의 연결 고리!

by burning posted Feb 24,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오달수표 휴먼 공감 코미디

<대배우>

오달수-석민우 감독

<올드보이>부터 이어온 특별한 인연!

 

오달수표 휴먼 공감 코미디 <대배우>의 주연 배우 오달수와 연출을 맡은 석민우 감독이 <올드보이>때부터 이어온 인연으로 이번 영화를 함께 작업하게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_영화사다|제공_()대명문화공장 | 배급_()대명문화공장, 리틀빅픽처스|감독_석민우 | 출연_오달수, 윤제문, 이경영 | 개봉_3월 예정)


01.jpg






<올드보이> 연출부 막내와 한 배우의 약속! <대배우>로 실현되다!

오달수, 마치 나를 놓고 쓴 것 같았다!

석민우 감독, “’장성필을 연기할 수 있었던 건 오달수 뿐!

 

02.jpg





<대배우>로 첫 장편 연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석민우 감독이 오달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대배우>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성필을 연기한 오달수는 예전에 석민우 감독이 다음 작품 같이 하자고 이야기 했었는데, 꼭 저를 놓고 쓴 것처럼 연극 배우를 모티브로 쓸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석민우 감독과 약속도 있었고, 무엇보다 저도 연극을 하고 있어서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실제 오달수는 대학시절 소극장에 인쇄물 배달 아르바이트를 갔다가 연극에 입문, <올드보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올드보이> 연출부 막내였던 석민우 감독은 올드보이때 처음 외모만 보고는 전혀 사설 감옥을 운영할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대본 리딩을 하고 촬영에 들어가서야 내가 정말 대배우를 만났구나생각했다.”고 오달수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 후에도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를 통해 오달수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된 석민우 감독은 언젠가 오달수라는 배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고, 그의 바람이 <대배우>로 이루어졌다. 석민우 감독은 “’장성필은 시나리오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명배우의 진한 페이소스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했다.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이 웃기고 가벼워 보여서는 안되지만 너무 상투적으로 진지하게만 표현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시나리오를 쓰는 내내 머리 속에는 오달수밖에 없었다.”고 오달수를 캐스팅 한 이유를 전했다. 이에 덧붙여 오달수와의 작업은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모니터를 보며 연신 쏟아져 나오는 웃음과 눈물을 꾹꾹 참으며 영화를 찍었다. 영화를 만드는 내내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오달수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석민우 감독과 오달수의 특별한 인연, 그리고 뜨거운 의리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대배우> 3월 개봉한다.




?

  1. <해어화> 국민가수 이난영의 불후의 명곡 재현! <동주> 잇는 근현대 예술인 연속 영화화 화제!

  2. <널 기다리며> '천의 얼굴' 정성호와의 특급 콜라보 드디어 베일 벗다! [그것을 알려줄까] 본편 풀영상 공개!

  3. <성월동화> 영원한 청춘 장국영의 17년전 모습 담은 티저 포스터 공개!

  4. <조이> ‘오스카 제조기’ 데이빗 O. 러셀 감독, 2016년 또 한번 트로피 노린다!

  5. <대배우> 주연배우는 정해져 있었다! <올드보이>는 오달수와 석민우 감독의 연결 고리!

  6. <귀향> CGV-롯데-메가 등 전사이트 예매1위 올킬! 오늘 기적의 개봉!

  7. 2016년 최고의 영화! <스포트라이트> 폭발적인 기대 속 오늘 대개봉!

  8. <무수단> 이지아, 2월 24일(수)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 2월 25일(목)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 전격 출연!

  9.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잭 스나이더 감독이 밝힌 제목의 의미 '저스티스 리그' 프리퀄!

  10. <남과 여> 전도연X공유 심쿵 팬 서비스! ★들도 사랑에 빠졌다! VIP시사회&레드카펫 성황리 개최!

  11.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첫사랑 아이콘' 츠마부키 사토시 최강 리즈시절 스틸 대공개! 남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12. <해어화> 한효주 최초의 파격 변신! 청순 아이콘에서 도발 아이콘으로! 1차 스틸 공개!

  13. <트윈스터즈> 쌍둥이 자매, ‘량현량하’ 만난다! 시네마톡 개최 확정!

  14. <대배우>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오달수, 단 한번도 웃기게 연기한 적이 없다?!

  15. <순정> 대한민국 스타들을 울린 감성드라마!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07 Next
/ 107

LINK

CONTACT US

이메일 : sky@burning.kr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107
주식회사 모음플래닛

The Burning

대표 : 김현청 발행인: 김현청
ceo@moeum.kr

사업자 등록 번호 : 501-86-00069

Copyright 2011 BLUEAGE Corp.
All rights reserved.
호스팅 제공 : 심플렉스인터넷(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