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6월 개봉 확정! 베를린영화제 2연속 초청, 윤가은 감독의 빛나는 데뷔작!

by burning posted May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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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우리들>
한국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탄생! 
베를린의 총아,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 6월 개봉


제6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제18회 우디네극동영화제, 벨기에 무브 필름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웰메이드 한국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리들>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공: 필라멘트픽쳐스 | 배급: ㈜엣나인필름 | 제작: 아토 ATO | 감독: 윤가은 | 프로듀서 : 김순모(PGK) | 주연: 최수인, 설혜인, 이서연, 강민준]


단편 <콩나물>, 장편 데뷔작 <우리들>로 베를린영화제 2연속 초청 쾌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우리들> 2016년 6월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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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눈 친구와 상처를 주고 받아도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진심을 전하는 세 소녀의 반짝이는 여름을 통해 표현에 서툴고, 만남에 지치고, 사람에 멍든 우리들의 마음을 보듬는 올해의 수작 <우리들>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우리들>은 전작 단편 <손님>(2011)으로 단편영화계의 칸영화제라 불리는 끌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서 1등 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 수상, <콩나물>(2013)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plus 부문 수정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감독 대열에 합류한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윤가은 감독은 <콩나물>에 이어 <우리들>까지 연이어 베를린영화제에 2회 연속 초청된 '베를린의 총아'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이들의 세계를 통해 어른들이 쉽게 지나치고 잊고 지내왔던 문제들을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내는데 특별한 재능이 있는 윤가은 감독. 영화 <우리들>에서도 아이들의 섬세한 감정을 작은 솜털 하나, 숨결 하나도 놓치지 않고 표현해내는 연출력으로 '한국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라는 극찬과 함께 2016년 한국 영화계가 가장 주목해야 할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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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 데뷔작 노미네이트 및 제너레이션 Kplus 경쟁 부문까지 2개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제18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제4회 벨기에 무브 필름 페스티벌 패밀리 섹션, 제56회 즐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제40회 토론토국제아동영화제까지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많은 찬사를 불러 모았다. "마음을 사로잡는 윤가은 감독의 데뷔작. 두 어린 배우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Screen International), “11살짜리 세 소녀들의 흔들리는 우정과 갈등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 성인 드라마보다 훨씬 복잡다단한 인간관계의 탐구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다!”(Twitch Film),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윤가은 감독의 설득력 있고 강렬하며 훌륭한 영화!”(우디네극동영화제), “감성적인 드라마이면서 진정성이 가슴 깊이 파고드는 영화! 어른들 모두가 봐야 하는 영화!”(벨기에무브영화제) 등 해외 언론은 <우리들>의 뛰어난 연출력과 작품성에 뜨거운 극찬을 보내고 있다. 또한 블라인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국내 관객들 또한 “한국에도 이런 감성을 지닌 감독이 있다는 게 신선했다. 한국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은..!”(네이버 iam_8***), “상상마당에서 본 <우리들>.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섬세한 시선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떠올리게 했다”(트위터 new****) 등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아무도 모른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연출력과 비견되는 윤가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 아낌없는 호평을 쏟아내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잃어가고 있는 관계를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 올해의 수작 <우리들>은 오는 6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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