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 비 블루' 에단 호크가 직접 소개하는 필수 관람 이유! 'B TALK' 영상 전격 공개!

by burning posted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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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연습해도 쳇 베이커를 따라잡지 못했을 것”

‘에단 호크 B TALK’ 영상 전격 공개!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의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 <본 투 비 블루>[감독 | 로버트 뷔드로, 주연 | 에단 호크, 수입/배급 | 그린나래미디어㈜]가 4가지 키워드를 통해 영화를 소개하는 ‘에단 호크 B TALK’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깊이 영감을 받았고 가장 집중한 작품!” 쳇 베이커로 재탄생 한 에단 호크

그가 직접 소개하는 6월, 단 하나의 감성 드라마 <본 투 비 블루>! 기대감 최고조!

환상적인 영상미와 애틋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재즈 선율,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본 투 비 블루>가 ‘에단 호크 B TALK’ 영상을 공개했다.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4가지 키워드 ‘쳇 베이커’, ‘재즈’, ‘러브’, ‘본 투 비 블루’를 통해 영화 속 메시지와 개인적인 소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에단 호크는 “촬영 6개월 전부터 트럼펫 레슨을 시작했다. 선생님이 5년 동안 배운다고 해도 쳇 베이커 근처에도 못 갔을 거라고 했다. 그 정도로 불가능에 가깝단 뜻”이라며 서정적이고 즉흥적인 연주 실력으로 인정받았던 뮤지션 쳇 베이커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재즈’에 대해서 “재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을 주는 예술이다. 그걸 포착해서 영화로 만들면 멋질 것 같았다.”며 재즈와 영화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또한 영화 속 애틋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러브’ 스토리에 대해 “쳇 베이커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낭만주의와 서정성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도 그 부분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하며 “영화도 사랑을 중심으로 흘러가야 했다.”라고 덧붙여 무드 넘치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본 투 비 블루>에 대해 “누워서 쳇 베이커 음반을 들으면 머릿속에 떠올릴 만한 영화다. 그의 영혼을 담았다는 것을 관객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본 투 비 블루>는 전기 영화가 아니다. 사실 보다 쳇 베이커의 음악과 정체성 자체에 집중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힌 로버트 뷔드로 감독. <본 투 비 블루>는 전형적인 음악 전기 장르의 진부함을 탈피하고 뮤지션 쳇 베이커의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가 된 사건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로맨스와 재즈 이야기, 그리고 50년대에서 60년대로 변해가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모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애틋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단 호크가 4가지 키워드를 통해 직접 영화를 소개해 기대감을 더한 <본 투 비 블루>는 6월 9일 개봉해 단 하나의 감성 드라마로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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