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충격실화스릴러
<날,보러와요>
이제껏 본 적 없는 충격실화 스릴러의 탄생!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4월 7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은 강예원, 이상윤의 충격실화 스릴러 <날,보러와요>가 뜨거운 관심 속에 3월 16일(수)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작: (주)오에이엘(OAL) ㅣ 공동제작: (주)발렌타인 필름, (주)에이앤지모즈 ㅣ 배급: 메가박스(주)플러스엠ㅣ 감독: 이철하ㅣ 출연: 강예원, 이상윤, 최진호)
강예원, “촬영 중 자아가 없어지는 느낌! 온 몸의 멍과 위염 얻었던 영화”
이상윤, “현장에서 만난 PD들 참고해 바른 이미지 벗어버리며 접근한 캐릭터”
이철하 감독, “실화를 기초해 진실을 알리고자 한 영화! 기대해도 좋다”
두 배우가 펼쳐 보일 강렬한 시너지에 기대감 급상승! 제작보고회 현장 공개!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 <날,보러와요>가 지난 16일(수)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제작보고회로 언론에 첫 선을 보였다.
조회수 300만 뷰를 달성하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세로 예고편으로 시작된 제작보고회는 배우 이상윤이 영화 속 시사 프로그램 [추적 24시]의 나남수 PD로 등장하여 영화 컨셉으로 박경림과 대화를 나누다가 강예원, 이철하 감독이 차례로 등장,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 영화 속 사건개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 배역에 한층 몰입하며 첫 스릴러 장르 도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보여준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영상까지 공개해 그간 베일에 쌓여 있던 <날,보러와요>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행사를 이어갔다.
메인 예고편을 본 후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눈물을 지을 만큼 여전히 캐릭터에 깊이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준 강예원은 “촬영장에서는 아픈 줄도 몰랐는데 집에 가서 보니 온 몸이 멍투성이였다. 영화를 찍은 후 건강검진을 받고 위가 안 좋아진 것을 알았다”며, 가히 ‘인생연기’라고 할 만큼 캐릭터에 집중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자아가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촬영이 끝날 때 나를 찾을 수 있을지 걱정스러울 정도였는데,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분은 어떨까 싶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라며 사설 정신병원의 합법적 감금이라는 영화 소재에 대한 사회적 소진도 밝혔다.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이상윤은 “<날,보러와요>는 이야기가 좋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도 매력적이었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드라마에서 바른 역할을 많이 했다면 이번에는 탈을 벗어버리고 조금 더 편하게 접근했다. 스릴러라는 장르 자체가 복잡한 사건들이 얽혀 있고 그것을 풀어가는 구조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관객이 저의 취재과정을 따라올 수 있을까 고민하며 빈틈 없이 만들고 싶었다. 그간 드라마 현장에서 보아온 PD분들을 참고해 캐릭터를 살을 더했다”며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냈다.
한편, 이철하 감독은 “영화가 실화에 기초해서 만들었고, 진실에 가깝게 또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목표로 만들었다. 여러 가지 사건을 인터뷰하고 실제 정신과 의사들의 자문을 받아 이 시나리오를 만들게 됐다”라며 충격실화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배우들의 캐스팅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캐스팅이란 운명인 것 같다”라고 운을 뗀 뒤, “(강예원이 맡은 ‘강수아’는) 예쁘지만은 않은 역할이지만 순전히 내 욕심으로 캐스팅 했다. 그리고 이상윤은 원래 알고 있던 배우다. 그래서 더 잘 알기 때문에 나라면 다른 것을 끄집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들었다. 하지만 영화를 찍으면서는 어려움이 없었다. 좋은 배우들과 작업하는 즐거움이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라며 두 배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현장에서 이상윤이 즐겨 입었던 민소매 티셔츠에 대한 때 아닌 논쟁으로 웃음까지 선사하며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된 제작보고회를 마무리하며 강예원은 “내 옆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많은 분들이 보고 함께 이러한 사건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상윤은 “분명 관객들의 마음에 깊게 와 닿을 수 있는 장면이 있다.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이 잘 녹아 있어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충격실화를 바탕으로 한 <날,보러와요>만의 색다른 관람 포인트를 들려주었다. 이철하 감독 역시 “일단 스토리가 재미있다. 게다가 반전이 있다. 기대해도 될 만큼 열심히 만들었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 장악!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네티즌마저 들썩이게 한 열렬한 호응 속 4월 극장가 다크호스로 확실한 눈도장!
이날 행사는 같은 날 다음 실시간 이슈 1위를 비롯해,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핫토픽 키워드에 연이어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네이버, 다음, 네이트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온라인마저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열렬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강예원과 이상윤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합법적 감금’이라는 놀라운 충격 실화, 촘촘한 스토리를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해줄 영화 <날,보러와요>는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