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촬영-미술-의상 완벽한 삼박자! 베테랑 제작진이 밝히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by burning posted Apr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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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영상미부터 디테일한 세트 제작까지!
촬영-미술-의상, 환상적인 앙상블로 탄생된 스릴러!
베테랑 제작진이 밝힌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 빌리 레이와 [브레이킹 배드] 프로듀서 마크 존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가 높은 완성도를 갖춘 촬영-미술-의상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감독: 빌리 레이│출연: 치웨텔 에지오포, 니콜 키드먼, 줄리아 로버츠│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16년 4월 27일]



촬영부터 미술, 의상까지! 삼박자를 갖춘 완벽한 스릴러로 기대감 UP!
베테랑 제작진들이 직접 전하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높은 완성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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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탑 배우 니콜 키드먼과 줄리아 로버츠의 첫 공동주연작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가 제작진들이 직접 밝힌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제스(줄리아 로버츠)의 딸을 살해한 범인이 사라진지 13년 후, 동료였던 레이(치웨텔 에지오포)와 클레어(니콜 키드먼)가 재수사를 시작하며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먼저 <스파이더맨 3>,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등을 작업한 에미상 노미네이트 촬영감독 다니엘 모더가 다채롭고 세련된 촬영기법을 활용해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시각적으로 두 시간대를 구분하기 위해, 2002년은 아나모픽 렌즈로 2015년은 구면 렌즈로 촬영했다”라며 사건의 수사 시점에 따라 촬영에 변화를 준 그는 섬세한 촬영 감각으로 영화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과 처한 상황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촬영감독 다니엘 모더는 핸드헬드, 스테디캠 등 장면에 적합한 촬영기법으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또한, 아카데미 2개 부문과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된 <플라이트>의 미술감독 넬슨 코티즈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에서 실제 수사현장과 같은 리얼리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남다른 심혈을 기울였다. “빌리 레이 감독과 첫 회의를 하고, 저는 현대의 도시 느낌이 잘 살아있는 느와르 영화처럼 만들고 싶었어요. 약간 어두우면서도 빽빽해서 밀실 공포증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를 갖길 바랐죠”라며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미술 컨셉에 대해 설명한 그는 극 중 L.A. 지방 검찰청 사무실에 비품과 서류들을 혼잡스럽게 배치하고 수사현장에는 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을 세팅하는 등 영화에 미묘한 긴장감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더불어 <본 레거시>, <본 얼티메이텀> 등 굵직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에미상 의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의상감독 샤이 컨리프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캐릭터에 딱 맞는 의상을 선택하기 위해 영화의 세계관과 인물의 감정, 그리고 출연한 배우들의 모든 것을 연구했다. “배우들을 분해하듯 분석했고 의상을 입혀보기 전에도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리고 배우들이 그려낼 인물들부터 세계관까지 모든걸 연구했어요”라고 자신의 작업 방식을 밝힌 그녀는 전반적인 영화의 톤과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한 의상들을 제안해 니콜 키드먼과 줄리아 로버츠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의상감독 샤이 컨리프가 준비한 니콜 키드먼의 블라우스가 극 중 캐릭터와 상황에 매우 적절해 미술감독 넬슨 코티즈는 이에 어울리는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기존의 세트 구상을 어두운색의 나무 벽으로 전부 변경하여 영화의 디테일을 살렸다는 후문이다.

촬영부터 미술, 의상까지 베테랑 제작진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탄생한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4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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