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니 감독 신작 '싱 스트리트' 풋풋함과 에너지 가득담은 티저 예고편 최초공개!

by burning posted Ap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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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시동 거는 설렘 가득 Sound UP!

<원스><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싱 스트리트> 티저예고편 최초 공개!

음악영화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원스><비긴 어게인>에 이어,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싱 스트리트>가 전작을 뛰어넘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가슴 뛰는 스토리를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원제: SING STREET l 수입/배급: (주)이수C&E l 감독: 존 카니 <원스><비긴 어게인> l 출연: 페리다 월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마크 멕케나 외]

첫 사랑을 위해 만든 첫 번째 음악!

풋풋한 감성, 그리고 폭발하는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올 봄, 극장가를 멜로디로 가득 채울 <싱 스트리트>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원스><비긴 어게인> 이 두 작품만으로 단숨에 믿고 보는 감독으로 떠오른 존 카니의 세 번째 영화 <싱 스트리트>가 5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드디어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싱 스트리트>는 1980년대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그린 작품. 어제 스타일리쉬한 티저 포스터에 이어 오늘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존 카니 감독이 전작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가슴까지 뛰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소녀에게 첫 눈에 반한 소년 ‘코너’(페리다 월시-필로)는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내친김에 창피함은 잠시 접어둔 채 ‘아-하’의 [Take on me]까지 부르며 소녀의 승낙을 얻어내는 데에 성공한 ‘코너’는 바로 뒤돌아 밴드를 결성하고자 마음 먹는다. 이처럼 초반부터 풋풋한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티저 예고편은 카세트 플레이어의 “Play” 버튼과 함께 흘러나오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단번에 높게 끌어올린다. “<원스><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에 이어 “더 큐어”,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홀 앤 오츠”, “스팬다우 발레”, “더 잼”이란 1980년대 인기를 누리던 밴드들의 등장은 다시 한번 감독이 선보일 음악들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 뒤 순수한 소년의 첫 사랑으로 급결성된 밴드 ‘싱 스트리트’가 많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지는 피날레는 짧지만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며, 보는 이들까지 “이 밴드 좀 죽이는데”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들 전망이다. 이렇듯 티저 예고편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싱 스트리트>는 5월, 극장가를 다시 한번 뜨겁게 흔들어놓을 ‘잇 무비’로 톡톡히 자리매김할 것이다.

<원스><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영화로,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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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4월이라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영화! 행복하고 부러운 실화,... 2016.04.05by burning '곡성'의 공간을 찾다! 전국을 넘나든 6개월간의 치열한 로케이션! Next

'곡성'의 공간을 찾다! 전국을 넘나든 6개월간의 치열한 로케이션! 2016.04.05by b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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