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몰리션' 국민작가 이외수의 강력 추천사 화제! "마음의 치료제로서 손색이 없다!"

by burning posted Jun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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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
아카데미 수상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와일드>장 마크 발레 감독
<데몰리션>
국민작가 이외수가 강력 추천하는 영화!
“예기치 못했던 인연과 위안을 찾아내는 과정!
치료제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아카데미 수상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와일드>의 장 마크 발레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데몰리션>(수입: ㈜메인타이틀 픽쳐스│배급: 리틀빅픽처스│감독: 장 마크 발레│주연: 제이크질렌할, 나오미왓츠, 유다 르위스)을 향한 대한민국 최고의 소설가 이외수의 추천사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영화적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요소들을 간직하고 있는 영화. 한마디로 강추!”
국민작가 이외수의 추천사에 <데몰리션>을 향한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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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사소한 삶을 들여다보게 된 한 남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데몰리션>을 향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이외수의 강력 추천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세계를 구축해온 소설가 이외수는 [들개], [칼], [황금비늘], [괴물], [장외인간] 등 독특한 상상력과 탁월한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작가로 신뢰 받고 있다. 이외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치료제로서 힐링을 선사할 영화로 <데몰리션>을 향한 추천사를 전했다.



“오래 전부터 힐링이라는 말이 국민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마치 온 국민이 환자가 되어 있는 듯한 착각에 사로잡힐 정도입니다. 이런 세태에 즈음해서, 적어도 종합예술에 해당하는 영화라면 치료제로서의 효능도 간직하고 있어야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때로 인간은 모든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상실해 버릴 만큼 지독한 고독과 지독한 절망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 <데몰리션>은 그런 상태에 봉착한 한 남자를 통해 우리가 미처 예기치 못했던 인연과 위안을 찾아내는 과정을 매우 섬세하고 절제된 기법으로 보여줍니다. 치료제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뜻이지요. 현실적으로 많은 영화들이 양산되고 있기는 하지만 예술과 철학을 내포하고 있으면서 감동과 재미까지를 겸비하고 있는 영화가 그리 흔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데몰리션>은 충분히 우리에게 그런 영화적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요소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강추입니다.”





살아가면서 한번쯤 상실을 경험한 적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치료제로서뿐만 아니라 <데몰리션>이 담고 있는 예술과 철학, 감동과 재미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소설가 이외수의 추천사가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공감대와 기대감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와일드>의 장 마크 발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전세계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최고의 화제작 <데몰리션>은 <러브&드럭스><소스코드><브로크백마운틴>의 제이크질렌할과<인서전트><버드맨><다이애나>의 나오미왓츠가 주연을 맡아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과 배우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장 마크 발레 감독과 제이크 질렌할, 나오미 왓츠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주목 받는 화제작 <데몰리션>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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