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스티븐 킹의 소설

에드바르트 뭉크의 그림으로부터 완성되다!

천재 감독 요아킴 트리에가 밝힌

영감으로 가득 찬 올해의 스릴러!

8월 15일 개봉하는 <라우더 댄 밤즈>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델마>[감독: 요아킴 트리에, 주연: 에일리 하보 & 카야 윌킨스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공동제공: ㈜인터파크)]가 새로운 영화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연출 스타일에 관한 감독의 인터뷰가 공개되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요아킴 트리에 감독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리고 싶었다!”

<델마> 히치콕의 감정 다루는 방식부터 스티븐 킹의 소설, 뭉크의 그림에서 영감 받다!

| <델마> |

| 에드바르트 뭉크 ‘절규’ & 스티븐 킹 ‘캐리’ / 구글 |

| 알프레드 히치콕 <마니><현기증> / 네이버영화 |

천재 감독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신작 <델마>는 새로운 친구를 만난 후 생각대로 이뤄지는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이 깨어난 특별한 그녀 ‘델마’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여태껏 보지 못한 독창적인 스릴러를 완성시켰다는 극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연출 스타일에 관한 인터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요아킴 트리에 감독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일은 복잡하다. 재미있게도 <델마> 후반 작업을 하면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병행했는데 ‘절규’ 등의 작품을 통해 내면의 감정과 분노를 표현한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를 다룬 작품이었다”라고 설명하며 ‘델마’의 심리가 극도로 배가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뭉크의 그림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이어 “뭉크는 아름다움, 관능, 복잡성, 기쁨에서 오는 죄책감을 다뤘으며 자신을 이해해가며 견고해지는 청년을 많이 다뤘다”라고 덧붙여 극 중 특별한 능력이 깨어난 후 ‘델마’가 겪게 되는 강렬한 스토리와 그로 인해 변화하는 ‘델마’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팬임을 자처하며 “심리적 딜레마를 서술의 시작점으로 사용했다. <마니>의 어릴 적 트라우마, <현기증>의 불안과 죄책감처럼 히치콕이 감정을 다루는 방식에서 굉장히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고 설명해 압도적인 스릴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스티븐 킹에 대해 “인간을 다루는 훌륭한 작가이다”라고 극찬하며 그의 소설 ‘캐리’와 ‘초능력 소녀의 분노’에서 영감을 받았음을 숨기지 않았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스티븐 킹의 소설, 에드바르트 뭉크의 그림에서 받은 영감으로 완성된 영화 <델마>. 요아킴 트리에 감독은 비간질성 발작과도 같은 인간의 몸에서 일어나지만 설명하기 힘든 심리적이고 육체적인 경험에 대해서도 많은 조사를 통해 ‘델마’라는 캐릭터를 완성하고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관객들은 “정말 신선하고 독특한 느낌의 미스터리 영화가 되어줄 것 같은데요”(임**), “요아킴 트리에의 개성 넘치는 영화”(M**), “갓띵 영화!”(성**), “요즘처럼 짜증나게 너무 더운 날씨에 딱일 듯”(홍**), “숨막히는 긴장! 숨죽이게 하는 순간!”(심**), “치명적인 스릴러”(오**) 등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람욕구를 드러내고 있어 올 여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연출 스타일에 대한 진솔한 입담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델마>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는 인물이 언젠가는 그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라는 감독의 설명과 강렬한 신예 에일리 하보의 탁월한 열연과 카야 윌킨스부터 엘렌 도리트 페테르센, 헨릭 라파엘센 등 실력파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가 영화의 볼거리를 더한다. 여기에 노르웨이의 눈부신 풍광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들로 하여금 지금껏 만나 본 적 없는 독창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8월 1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