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가가 뜨거운 이유!

<너의 결혼식>의 첫사랑 케미부터

<신과함께>의 이승과 저승, <공작>의 남북 케미까지!

8월 기대작은 케미를 타고 온다!

로맨스 퀸 박보영과 대세 입증 김영광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너의 결혼식>을 비롯해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까지 2018년 여름 기대작 속 다채로운 케미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 필름케이 | 공동제작: 외유내강 | 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감독: 이석근 | 출연: 박보영, 김영광 | 개봉: 2018년 8월 22일]

2018년 여름 극장가, 다채로운 케미가 폭발한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스케일 폭발 이승과 저승 케미! <공작>의 긴장감 폭발 남과북 케미!

8월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 <너의 결혼식>의 설렘 폭발 첫사랑 케미까지!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2018년 여름, 단 하나의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을 비롯해 <신과함께-인과 연>부터 <공작>까지 다양한 장르만큼이나 다채로운 케미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지난 2017년 개봉해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인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앙상블로 더욱 신선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저승에서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두고 삼차사 리더 ‘강림’ 역 하정우와 원귀에서 귀인이 된 ‘수홍’으로 분한 김동욱이 티격태격 아슬아슬한 케미를 펼치고, 이승에서는 모두의 과거를 알고 있는 ‘성주신’ 역 마동석을 만난 일직차사 ‘해원맥’ 역 주지훈과 월직차사 ‘덕춘’ 역 김향기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찰떡 케미를 전할 것이다. 한편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공작>은 북으로 간 스파이 ‘흑금성’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케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북핵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북측으로 잠입한 스파이 흑금성 역의 황정민을 중심으로 북한의 대외경제위 처장 ‘리명운’ 역 이성민, 국가안전보위부 과장 ‘정무택’ 역 주지훈과 남한의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 역 조진웅까지 1990년대 냉전의 최전선에서 남과 북을 뒤흔든 선택을 했던 네 캐릭터의 예측불가한 케미로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전할 것이다.

[출처= 필름케이]

영화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8월 극장가에 유일한 로맨스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너의 결혼식>은 박보영과 김영광의 첫사랑 케미로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3초 만에 빠지는 운명적 사랑을 믿는 ‘승희’ 역의 박보영과 승희만을 바라보는 순정 직진남 ‘우연’으로 분한 김영광은 고교시절부터 대학생, 사회 초년생까지 이어지는 첫사랑 연대기로 사랑에 웃고 울었던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생각만해도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부터 마음 같지 않아 화나고 슬펐던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박보영과 김영광의 케미는 우리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연애의 과정과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웃는 모습마저 꼭 닮은 박보영, 김영광의 커플 호흡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하며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다. 이처럼 <신과함께-인과 연>의 이승과 저승 케미, <공작>의 남북 케미, 8월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의 첫사랑 케미까지 8월 기대작들의 케미 열전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 모두의 첫사랑을 떠올리는 공감 가득한 스토리와 박보영, 김영광의 완벽 커플 케미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유일한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은 8월 2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