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합니다.
어떤 사람이 한 성자에게 “당신은 가진 것이라곤 없는데 어찌 그렇게도 밝게 살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그 성자는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일을 걱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합니다. 캐나다의 심리학자인 어니 젤리스키는 "모르고 사는 즐거움"이라는 저서에서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에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것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나머지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없는 것에 대한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말은 결국 걱정해서 해결될 것도 없고 달라질 것은 없다는 말입니다.
-김현청: 모음플래닛 대표이사. 콘텐츠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