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SF 재난 블록버스터

<제5침공>

2월 유일한 재난 블록버스터

침공별 재난 대처 가이드 공개!

전세계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과 <월드워Z>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제5침공>이 지구의 주인을 바꿀 최후의 침공에 대비할 수 있는 재난 대처 가이드를 공개했다. [감독: J 블레이크슨 | 출연: 클로이 모레츠, 닉 로빈슨, 알렉스 로 | 수입/배급: UPI 코리아 | 개봉: 2월 25일]

‘디 아더스’의 공격에서 생존하라!

클로이 모레츠가 알려주는 최후의 침공 대처 가이드!

2월 극장가 유일한 SF 재난 블록버스터 <제5침공>이 클로이 모레츠의 연기변신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침공별 재난 대처 가이드를 공개했다. 영화 <제5침공>은 어둠, 파괴, 전염병, 침투의 단계별 재난에서 살아남은 1%의 생존자 캐시(클로이 모레츠)가 지구를 초토화시킨 정체불명의 ‘디 아더스’에 맞서게 되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먼저 클로이 모레츠는 “위기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 극한의 재난에서도 가족을 찾아야만 한다는 목적은 인내심을 길러줄 것이다”라며 재난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원작소설부터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나 삼각관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SF 재난 영화들과는 다른 볼거리가 있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두번째 가이드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강조한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에서 그려진 지구는 살면서 어떤 트레이닝도 받은 적 없는 평범한 인간들이 저격용 라이플인 M16 소총을 목에 두르고 다녀야 하는 상황으로 타인을 함부로 믿기는 힘든 환경. 이는 현실과 맞닿아있어 관객들의 공감대를 높일 것”이라고 이유를 말했다. 생존 인류 속으로 침투해 이들을 조종하며 서로를 공격하게 만드는 ‘디 아더스’의 미스터리한 능력은 현실적인 인간상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섭렵하며 익혔던 무기사용법이나 액션을 자제하면서 연기를 해야 했다는 후문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영웅이 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어둠-파괴-전염병-침투를 겪고도 살아남았다면 사람들을 이끌면서 모두를 구하는 강한 인물이 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며 조언했다. <제5침공>은 외부 존재로부터의 공격, 거대한 자연재해로 현실과 맞닿은 스펙타클한 볼거리와 생존을 위한 사투로 관객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2월 극장가 유일한 SF 재난 블록버스터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제5침공>은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