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10번지' '심장쫄깃' 무삭제 본편 영상 공개! 탈출할 것인가, 갇혀 있을 것인가?! 당신의 선택은?!

by burning posted Apr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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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스타트렉 시리즈> J.J. 에이브럼스 [클로버필드] 프로젝트 그 두번째 작품
<클로버필드 10번지>
“절대 그녀를 들어오게 해 선 안돼!” 바깥 세상에 살아있는 또 다른 생존자?! 과연 의문의 벙커 속 숨겨진 진실은?! 무삭제 본편 영상 전격 공개!

<미션 임파서블><스타트렉>시리즈의 제작자 J.J. 에이브럼스의 [클로버필드]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 <클로버필드 10번지>(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댄 트라첸버그│주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존 갤러거 주니어)가 무삭제 본편 영상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벙커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는 여자 VS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남자!  
<클로버필드 10번지> 당신의 선택은?! 심장 쫄깃 ‘무삭제 본편 영상’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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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극도의 리얼리티로 생생한 공포감을 전달했던 ‘그날을 대비하라’ 영상에 이어 무삭제 본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의문의 공간에서 깨어난 여자, 지구상에서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며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체 불명의 남자, 그리고 그를 구원자로 여기는 또 다른 남자까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극중 바깥 세상의 사람들이 모조리 죽은 줄만 알았던 미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아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하워드(존 굿맨)가 방심한 사이 열쇠를 빼앗은 미셸은 다급하게 내부 출입문으로 향하고, 하워드는 "미셸 안돼! 그만둬!"라며 열쇠를 되찾기 위해 그녀를 쫓아가지만, 그녀는 간발의 차로 문을 연다. 밖으로 나가는 단 한 개의 출입구를 눈 앞에 둔 미셸은 마지막 출입문을 열려 하고 그 순간, 한 여자가 문 앞으로 달려든다.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입은 여자는 미셸에게 제발 벙커 안으로 들어가게 해달라며 부탁한다. 모조리 죽은 줄만 알았던 바깥 세상에 살아 있는 여자. 무언가를 피해 자꾸 벙커 안으로 들어오려 하는 여자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하워드는 "절대 들어오게 해선 안돼! 그 여자 얼굴을 봐!"라며 필사적으로 소리친다. 그녀가 무엇으로부터 상처를 입은 것인지, 또 정말 바깥 세상이 오염된 것인지 하워드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의문을 불러 일으키고, 여자는 "난 멀쩡해요. 아무렇지 않다고요. 나 진짜 멀쩡해요"라며 미셸을 안심시킨다. 두 사람의 팽팽한 주장이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고, 과연 미셸이 여자를 위해 문을 열어줄 지, 아니면 벙커 탈출을 포기하게 될 것인지 갈등이 극에 달하는 그 때, 급기야 여자는 문을 두들기며 "들여보내줘. 들여보내 달란 말이야"라고 강하게 발악하기 시작한다.
벙커 안과 밖, 그 어디도 안전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보여주는 이번 영상은 과연 미셸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또 그녀는 마침내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그날을 대비하라’ 영상에 이어 무삭제 본편 영상을 공개하며 한 층 더 짜릿한 서스펜스와 함께 충격적인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는 <클로버필드 10번지>. 할리우드 흥행 귀재 J.J. 에이브럼스의 [클로버필드]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작품인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오는 4월 6일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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