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자란다' 안 보고 갈 수는 없을걸? 톡톡 튀는 세 가지 관람 포인트 대공개!

by burning posted Apr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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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자란다>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매력의 영화!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세 가지 관람 포인트 대공개!

거짓말이 허락되는 유일한 날, 만우절에 일어난 요절복통 사건을 담은 <거짓말은 자란다>가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감독 : 이시카와 준이치│주연 : 토다 에리카, 마츠자카 토리│수입/배급: 싸이더스│디지털 최초 개봉 : 3월 31일]



#1. 거짓말로 인한 대형사고? 독특한 영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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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자란다>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통제불능' 거짓말이 만들어 낸 '수습불가' 하루를 그린 만우절 필수 지참서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그동안 가벼운 장난이나 농담으로 평범한 웃음을 줬던 ‘만우절’ 소재 영화들과는 다르게 상상력 넘치는 7가지의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한 코믹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경찰 앞에서도 사기 치는 점쟁이 노파, 어설픈 납치극 대소동을 벌인 허당 가득 야쿠자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2. 일본 인기 드라마 [리갈 하이] 제작진의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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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자란다>는 일본 인기 드라마 [리갈 하이] 스태프를 비롯, 각본가와 감독이 영화를 위해 다시 한 번 뭉쳐, 코믹 그 이상의 영화를 완성해냈다. 뿐만 아니라 [리갈 하이]에서 이미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일부 배우들도 <거짓말은 자란다>를 통해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책임졌다. 덧붙여 영화 속 황실 부부에게 실수한 아르바이트생 대신 큰 절로 사과하는 점장의 모습 등 배우들의 과장된 리액션과 몸 개그를 다양한 각도에서 연출해,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여기에 빨강, 노랑 등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남자 주인공의 레트로 스타일링까지, 영화 속 풍부함을 더욱 배가시킨 연출 덕분에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3. 망가짐을 불사한 여배우의 품격! 토다 에리카의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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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자란다>에서 주목해야 할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토다 에리카의 역대급 변신이다. 토다 에리카는 영화 <데스노트>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지며 외모와 연기력까지 갖춘 팔방미인으로 평가받는 여배우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CF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일본 팬뿐만 아니라 국내 팬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서 대인기피증을 가진 임산부 역을 맡아, 고구마 과자를 먹으며 침대에 있는 게으른 모습, 불쑥 총을 들고 가는 대범함, 그러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작아지는 소심함 등 다채로운 성격을 지닌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대인기피증을 극복하고 바람둥이 남자에게 찾아가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장면은 토다 에리카가 주는 그녀만의 유쾌함으로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망가짐을 불사하며 맛깔나는 코믹함을 보여준 토다 에리카의 연기는 작품 속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할 관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킬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거짓말은 자란다>는 3월 31일 디지털 최초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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