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미국 개봉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접수!

부산을 뜨겁게 달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범죄스릴러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감독: 드니 빌뇌브 l 출연: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가 지난 4일 공식 상영을 마친 후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다.

“당신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동시에 긴장하게 만드는 영화”

“좋은 작품을 보고 싶은 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영화”

미국은 물론 부산까지 열광시킨 올해 최고의 화제작!

10월 2일(현지시간) 미국 개봉 후 순조로운 흥행 순항중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지난 4일(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세 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갖고 대립하게 되는 범죄 스릴러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일찌감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4일, 9일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상영관 안은 높은 기대를 안고 찾은 관객들로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이미 많은 국내 범죄스릴러 마니아들에게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서 상영 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은 “법의 틀 밖의 세계로 끌려간 주인공의 여정에 드니 빌뇌브의 연출, 로저 디킨스의 영상과 조한 조한슨의 스코어가 내장을 뒤트는 서스펜스를 부여한다”(왓챠_조*빈), “모래로 이루어진 커다란 짐승 안에 홀려 들어가는 것 같은 긴장감”(왓챠_문*석), “빛의 마술사 로저 디킨스, 국경지대로 돌아간 조슈 브롤린, 카리스마 폭발 베니치오 델 토로,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관객들과 함께 숨 죽이며 보는 관망자 에밀리 블런트”(왓챠_David*), “결말에 이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영화. 무법도시의 잔상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무엇보다 베니치오 델 토로의 연기는 최고”(트위터_HS J*) 등 숨막히는 긴장감과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한 영화에 극찬을 쏟아내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10월 2일(현지시간) 미국 개봉 후 확대 상영에 들어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박스오피스 10위에서 3위로 단숨에 순위를 끌어 올리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해 최고의 영화”(Chicago Sun-Time), “당신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동시에 긴장하게 만드는 영화. 오랫동안 당신의 눈에 밟힐 것이다”(Rolling Stone), “감독과 제작진은 화려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공포를 만들어 냈다. 테일러 셰리단의 시나리오는 신랄하고 군더더기가 없다”(New York Post) 등 주요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 비평 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93%의 신선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은 “드니 빌뇌브 감독은 스릴 가득한 스토리, 멋진 촬영,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가득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로 그의 인상적인 작품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Andrew Milito_rotten tomatoes), “간단히 말해 영화는 굉장히 놀랍다. 좋은 작품을 보고 싶은 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영화”(John H_ rotten tomatoes), “만약 당신이 이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모든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것!”(Martin A_ rotten tomatoes),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는 틀림없이 그들의 작품활동 중 가장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Mark A_ rotten tomatoes) 등 엄지를 치켜 세우며 올 하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미국 관객들은 물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2015년 하반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